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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및 인터뷰



컨테이너 사역속에 일어난복음전파와 교회개척 사역

swm 2024.01.05 01:57 조회 수 : 58

컨테이너 사역속에 일어난복음전파와 교회개척 사역


  • 지난 지진으로 인해 예수를 믿게 된 유스프 아내 베드리야와 장모가 말씀과 기도 가운데 영적으로 계속 성장하게 하소서
  • 지진 후 컨테이너를 공급받은 많은 이재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마음이 문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
  • 컨테이너 사역을 연결하는 계속된 복음전파와 교회개척 사역들이 말라티야와 온 지진피해 지역들 가운데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제이름은 유수프 아슬란입니다. 저는 35세입니다. 그리고 저는 말라티야 출신이고 말라티야에 살고 있습니다.

지진이 일어나기 하루 전날 의사가 왔었습니다. 그는 내 허리의 디스크 탈출증을 제거했습니다. 나는 발을 전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병원에 있었는데 두 다리를 모두 움직일 수 없어서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어요. 저는 집에 머물고 있었는데 같은 날 지진이 발생하기 하루 전에 의사가 왔습니다.

5시에 약을 먹고 잠들기를 기도했는데, 아침 일찍 아내가 나를 깨우더니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집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었고, 가구와 물건들은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떨어졌습니다. 아내가 지진이 났으니 도망가야 한다며 깨웠습니다.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었고 집 전체가 움직이고 있었고 모든 가구와 모든 것이 넘어지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급히 나가야 한다'고 했고, 장모님과 아내가 함께 내 팔을 잡았습니다. 그들은 나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고 밖에 눈이 내리고 있었고 나를 그곳에 눕혔습니다. 우리가 본 판자들에요. 이웃이 와서 우리를 이웃집으로 데려가서 한두 시간 동안 거기 앉아 있었습니다. 우리는 또 다시 갔고 다시 올라갔습니다. 2차 지진 때 또 약을 먹었어요. 약이 너무 독해서 자고 있었는데, 다시 일어났더니 또 몸이 흔들렸습니다.

우리는 집에 있었는데 독한 약을 먹어서 계속 졸렸습니다. 나는 다시 일어났고 지진이 있었습니다. 신발을 못 신으니 아내와 장모님이 저를 아래층으로 끌고 내려왔어요. 우리가 내려온 후에도 지진이 있어서, 내가 그쪽으로 내려가기까지 또 지진이 나서 우리는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기도했고, 잠시 동안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그 오두막에서 하룻밤에 3~5일을 잤습니다. 저기 제프가 우리에게 텐트를 가져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나중에 형제들은 제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형제들에게 물건을 주고 싶어한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콘테이너를 주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한달이 넘었어요. 40일쯤 지나서 콘테이너를 가져온다고 우리에게 장소를 준비하라고 했고 우리는 돌 같은 것들을 가져왔습니다. 그 후 그들은 컨테이너를 가져와 거기에 놓았습니다. 제가 전기를 연결했습니다. 그때쯤 나는 회복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먹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도 없었고 어떤 종류의 위생용품도 없었습니다. 교회 형제들이 가져와서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우리는 마실 물도 없었어요. 상황은 매우 나빴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디를 불러도 대답이 없고 모두가 지진과 고군분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도 그것을 사용하고, 그 안에서 자고, 그 안에서 자고, 그 안에서 먹습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컨테이너 속에서 지냅니다. 그래서 컨테이너가 없다면 우리는 여전히 텐트에 머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집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가끔 여진이 있을 때도 있는데 항상 컨테이너를 이용해요. 우리의 삶인 컨테이너 안에서 보내며, 하루 종일 그 컨테이너에서 지냅니다.

컨테이너를 보내준 모든 사람으로 인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지진 후에 믿게 되었습니다.

아내인 베드리야가 먼저 믿었고, 장모님은 지진 후에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나를 만지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장모님과 나는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고, 즉 모든 것이 멈출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 지진이 주님의 일이 아니라 마귀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장모님도 믿게 되었습니다. 내 아내는 이미 믿었지만 세례는 받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지진은 어떤 면에서는 주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서 온 것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우리는 집 안에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집에 있으면 미쳐 버릴 것 같았어요. 내 말은, 순간순간 흔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녀는 컨테이너로 인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에 머물 수도 없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고 친구도 없고 어떤 장소나 사람들로부터도 도움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교회에서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강하게 느끼지만 컨테이너가 그들을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안에 있을 수도 있고 그곳에서는 안전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컨테이너를 보내준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이 그들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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