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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및 인터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늘 감사하고 승리하는 새해 2024년이 되게 하소서

swm 2023.12.29 03:36 조회 수 : 58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늘 감사하고 승리하는 새해 2024년이 되게 하소서


  • 다가오는 새해 2024년에도 신실한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 가운데서 늘 거하게 하소서
  • 우리 각자와 가정 및 속한 공동체와 교회가 이웃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 그 어떠한 환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늘 감사하고 승리하는 새해 2024년이 되게 하소서

김진영 선교사님 새해인사 메시지

사랑하는 기도 동역자님, 2023년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그리고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고 이 지구촌 어느 곳에선가 고통과 눈물과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우리의 이웃들이 있습니다.

이제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점점 주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만군의 주님으로 다시 오실 것을 기대하는 한 해가 다가옵니다. 우리 삶 가운데 여러 가지 어려움과 도전과 때로는 시험과 또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마누엘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2024년에도 사랑하는 기도 동역자님과 가정과 자녀와 일터와 하시는 모든 범사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계속해서 부어지고 흘러넘쳐 온 열방과 모든 민족에게 흘려보내는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2024년에도 저희 SWM 선교회는 튀르키예와 이슬람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계속해서 충성스럽게 달려갈 것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실질적으로 꿈꾸게 한 SWM

글: 김응진 집사(베델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남가주 베델 교회 안수 집사이며 SWM의 협력 단체인 KBP의 총무를 맞고 있는 김응진 집사입니다.

SWM 사역을 알게 되고, 함께 교제하며 동역하면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봉사하는 것이 신앙의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던 저의 신앙생활에 큰 모멘텀이 되었습니다. 먼저, 일반 성도로 선교적인 삶이란 너무도 막연하고 거룩하고 저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SWM의 사역을 알게 되고 교육도 받으며, 삶의 현장에서 제 비즈니스를 통하여 선교지를 물질적으로 후원하고, 현지 사역자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므로 제 비즈니스를 통하여 선교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도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웃리치를 통하여 제가 후원하는 현지 사역자들을 만나고 서로 교제하는 시간은 제가 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보다는 제가 그들의 사역과 삶을 보며 도전받고 은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튀르키예와 주변 이슬람 국가들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과 영적 부흥을 경험하며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실질적으로 꿈꾸게 되었고 세상적인 눈으로는 영적으로 척박해 보이는 그 땅에 전쟁과 지진 등으로 억눌려있던 영혼들을 흔드시고 깨우시므로 주님을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시인하는 그들을 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목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SWM과 동역하면서 미국 여러 지역 교회에서 오신 귀한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과 함께 사역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대한 비전과 생각들을 서로 나누며 함께 기도하며, 또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들은 교회들이 함께 주님 나라 위해 연합하는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또는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주님께서 허락하신 비즈니스가 저의 육신에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아닌 주님 나라 위해 사용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 하는 사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 SWM과 동역하게 되어 감사를 드리고, 선한 싸움을 싸우고 저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므로 2024년 새해에도 더욱더 복된 SWM 동역자 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이해하게 한 SWM

글: 김푸름 형제(은혜한인교회)

저는 SWM을 저희 교회 목사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SWM이 2008년도부터 쉬지 않고 무슬림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엄청난 단체라고 소개했습니다. 매번 말씀하는 SWM에 대해 오렌지 카운티로 이사 오고 나서 한참 후에 저희 부부는 ‘이제는 무슬림 구원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첫 저녁 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첫 기도회 때 받았던 마음과 감동은 아직도 잊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후 매일매일 쉬지 않고 틈틈이 무슬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운전할 때, 짬짬이 시간 나는 대로 터키와 중동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에는 별 생각 없이 보던 중동 소식들을 이제는 구체적인 기도 제목으로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제가 받은 하나님의 마음은 ‘정말 더 열심히 더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대지진, 난민 사태 그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중동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것을 깨달으면서 더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동 부흥을 위해 기도하면서 받은 큰 은혜는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고 아브라함의 모든 자손, 이스마엘의 자손에 대한 사랑을 더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또한 연합 기도회에 참여하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특히 코로나 때 많은 기도의 처소들이 닫혀있었을 때 영적인 갈급함을 기도회에서 채우며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저희 기도 제목들을 선교사님과 기도 동역자들이 기도해 주셔서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저희 아들의 말이 터지게 되었고 저는 막혔던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되었습니다.

전에는 그냥 무슬림과 무슬림 사역에 대해 큰 관심 가지지 않았는데 SWM을 통해 마지막 때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역에 동참하게 돼서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2023년 잘 마무리하시고 2024년에는 더 뜨겁게 열방, 특히 무슬림 회복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내것을 내려놓고 주의 일하심에 집중케 하는 은혜

글: 김경희 권사(세리토스선교교회)

저는 2006년에 아이들과 함께 튀르키예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지금은 Vision Trip으로 이어지고 있는 SWM 사역 중 한 부분입니다. 그 땅에 세워진 초대 일곱 교회와 선조들의 믿음의 발자취 곳곳을 돌아보며 기도하고 Vision을 나누는 은혜로운 순례였습니다. 저희들의 안내를 맡으셨던 김진영 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이곳을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하며 이 땅을 밟아야 하며 계속해서 복음의 통로를 열어가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고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얼마 후에 이미 튀르키예를 다녀오신 몇몇 분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중보 기도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때 동참함으로부터 지금까지 기도회에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잃어버린 그 땅을 향한 우리들의 기도가 지금 놀랍도록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셨고 우리들의 작은 헌신과 기도를 기쁘게 받으시고 지금 71개의 교회들을 그 땅에 세워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기도하면 아버지의 마음과 생각을 느낄 수도 알게도 해주시고 나의 것들을 내려놓게도 해주셔서 주의 사역에 집중케 하시는 은혜도 주셨습니다.

이슬람권을 위한 선교가 결코 쉽지 않음을 압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때문에, 열매가 없음으로 피하고 싶은 선교지임은 분명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SWM 선교회의 모든 사역들과 열매들은 하나님께서 SWM 선교회를 통해 큰일 행하시기를 원하시고 영광 받기 위해 선택하셨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선교회를 통해서 교회생활만으로 결코 체험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의 현장을 경험함으로 믿음과 순종의 값진 열매도 주셨습니다.

현장에서의 연합중보기도회는 복음전도자들 교회들, 수많은 성도들이 하나 되어 하늘나라를 맛보게 해주셨고 아웃리치를 통해서는 전도와 잃어버린 영혼들을 마주하며 두려움보다는 측은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까지 주셔서 그들을 품게 하심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입니다. 나의 믿음 생활 중 교회와 선교회를 만남이 은혜입니다. 서로 간의 부족함을 보완하며 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저는 지난 9월 CES 마지막 팀으로 동참했습니다. 튀르키예 지진 지역을 돌아보며 우리들의 작은 헌신이 닫혔던 그들의 마음이 열리고 있었고 감사하고 환영하는 모습 속에서 전도의 문이 열리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귀한 사역들을 충성되이 잘 감당하고 있는 SWM 선교회와 모든 동역자들이 자랑스럽고 이들과의 만남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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