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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및 인터뷰



지진도 막지못한 하나님의 나라

swm 2023.12.08 01:07 조회 수 : 38

지진도 막지못한 하나님의 나라


2월 6일 지진 후 지난 10개월동안 지진지역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선하심을 경험한 간증들이 수를 셀 수 없을만큼 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진 발생 진원지 중에 하나인 튀르키예 가지안텝에서 지난 10개월동안 그 지역을 떠나지 않고 가지안텝 새생명교회를 섬기는 쟌슨 사역자의 간증을 나눕니다.

  • 하나님께서 쟌슨 사역자와 그 가정을 늘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계속 귀하게 사용하소서!
  • 쟌슨 사역자가 섬기는 교회와 하는 모든 사역들 가운데 복음의 강력한 능력이 나타나고 증거되게 하소서
  • 하나님의 거룩한 진동과 영적 돌파가 더 강력하게 튀르키예 지진 후에 아직도 고통하는 수많은 잃어버린 영혼들 위에 임하게 하소서!

제 이름은 Johnson이고 나이지리아 출신이지만 터키에 살고 있고 실제로 터키에서 11년 동안 살고 있습니다. 저는 터키에서 10년 동안 사역을 해왔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역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나 선하십니다. 저는 결혼해서 두 명의 아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은 훌륭한 아이들이고 제 아내도 훌륭하고, 축복받은 가족이 있습니다.

사실 지진은 좋은 것도 아니고, 누구나 실제로 경험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게 인생이라는 걸 아시죠?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 중 하나죠. 그러므로 우리는 그러한 경험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것은 인생의 경험 중의 하나입니다.

2월 6일 새벽 4시 17분, 갑자기 나는 진동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평범한 일이 아니지만 가끔씩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보통 그런 일이 일어날 때 나는 기도하고 평화가 있게 해달라고 말하곤 합니다. 이러한 것은 일상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평화가 있으라고 했더니 마치 마귀가 화를 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집이 정말 재앙인 것처럼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무가 쓰러지기 시작했고, 집이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예수님!”이라고 소리치는 것뿐이었습니다. 예수님! 이 건물을 붙잡으소서!” 갑자기 멈췄어요. 그래서 아내와 자녀들을 데리고 아래층으로 뛰어 내려갔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날은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옷을 챙겨입을 시간조차 없었고, 아이들을 눈 속에 그렇게 밖에 내버려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저희 집은 5층이었습니다.

우리는 꼭대기 층에 살고 있기 때문에 신발과 옷을 가지러 다시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어났을 때 불행하게도 전날 밤에 아이들이 신발장을 흩어 놓았기에 저는 아이들의 신발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류와 휴대폰을 들고 다시 가족을 만나러 아래층으로 내려왔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우리는 아래층에서 한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제 아이들이 한동안 그의 차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밖에 있었고 제 아내도 그들과 함께 차 안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 남자가 떠나야 한다고 해서 우리는 밖에 있었습니다. 눈이 내리기 때문에 매우 추웠고, 눈이 그치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약 4시간 동안 밖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빗속을 걷고 있었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는 한동안, 적어도 24시간 동안 머물 곳을 찾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이 우리가 떠나길 원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람의 집을 나왔습니다. 우리는 다른 곳, 즉 다른 교인에게 묵었습니다.

지하실 같은 곳에서 우리는 3주를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차츰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시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떠날 수 없었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남아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 땅으로 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라도 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기에 저와 가족들을 지켜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나는 내 안에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의심이 밀려올 때마다 기도하며 오로지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됐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 사실 지진인 줄도 몰랐습니다. 저는 건물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가 전화해서 “목사님, 괜찮으세요?”라고 말하기 전까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지진이에요.” 나는 충격 받았습니다.

나는 그 날 아침 네 시간 머물렀던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TV를 틀었고 수천 채의 건물이 무너진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단 2분 만에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지켜 주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강하게 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제가 말했듯이, 그것은 보기에 좋은 일이 아니지만 그것은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성경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한 후, 고통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왔는지 말씀해주세요.

지진이 발생한 후 모두가 조용했습니다.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죠. 주님은 우리가 긍휼 사역을 시작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향을 받은 도시들을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교회의 몇 성도들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위한 옷, 신발, 장난감 등 다양한 것들을 나누기 위해 카라만마라쉬, 니제, 엘비스탄으로 갔습니다. 처음 그 도시에 도착했을 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신도 몇몇 도시를 방문하게 될 것인데, 아마도 그 도시의 피해상황을 보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가지안텝의 피해는 다른 도시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어떤 동네에서는 건물 하나도 서 있는 것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피해지역의 텐트에 도착했고,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많은 연민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은 텐트에 머물고 있었는데 기억나네요. 날씨가 정말 추웠어요. 가끔 비도 오고…며칠 동안 그곳에 있었죠.

우리는 그들에게 사랑을 보여주기만 하면 됐어요. 우리는 그들을 지지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지지하러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많은 단체, 기독교 단체, 사람들이 단지 보여주기 위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이 바로 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그들이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멤버나 당신의 가족들 중에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나요?

다행히 모두 괜찮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공포가 닥쳤음에도 대부분의 교인들은 도시를 떠났지만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일부 다른 교인들은 여기에 남아서 사역을 계속했습니다.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도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두려움과 공포가 있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에 대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 들은 것이 있었나요?

지진 이후 우리가 깨닫는 한 가지는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터키에 들어와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사랑을 보여야 하고, 서로 돌보아야 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왔고, 기독교 단체들이 와서 사랑을 보여줬는데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거듭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복음이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열렸다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이 사건을 사용하신 것 같아요.

이 교회에 대한 비전이 있습니까? 어떻게 이 도시에 왔고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비전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나는 11년 전에 가지안텝에 왔습니다. 나는 평범한 기독교인으로 왔습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았고, 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예수님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나와 하나님, 예수님과 성령님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었습니다.

인턴으로 와서 인턴을 마치고 취업을 하게 됐어요. 저는 취업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나이지리아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 비자가 거부되었습니다. 거절당했을 때 나는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며] 소리를 지르며 말했습니다. “하나님, 제게 무엇을 원하시나요?” 그러다가 10시간 후 자정에 예수님께서 엘리야와 모세와 함께 나에게 나타나셨고, 나는 그 환상 속에서 가지안텝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분은 엘리야와 모세와 함께 바쁘게 지내셨습니다. 그것은 변화산과 같았습니다. 토론을 하고 있어서 '그들이 무슨 토론을 하는 거지? 무엇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지?'라고 생각했어요.

나는 그 환상 속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보다 먼저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내가 기도하기 시작하니 예수께서 엘리야와 모세와 함께 내 앞에 계셨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위를 보니 나팔 소리가 나더군요. 그들 옆에 있는 고대 트럼펫 같은 그리고 나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휴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뭔가 대단하다는 걸 깨닫게 해줬어요. 그래서 그 준비는 예수님이 역사하시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자기를 믿고 영접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변화산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잠에서 깨어나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후, 같은 시간. 이번에 저는 그 환상 속에서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 이것이 두 번째 환상입니다 – 제가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내가 어떤 곳에 갔더니 그들이 술을 마시고 먹고 춤추고 파티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설교하러 갔지만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서 노아 시대에 사람들이 마시고 먹고 즐길 것이라는 창세기의 일을 나에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까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였고 홍수가 모두를 앗아갔습니다. 나는 그들을 보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춤추고 먹고 파티를 하며 즐기는 것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나는 그들을 떠났습니다. 내가 그들을 떠났을 때 땅이 흔들리고 나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바아!” 나팔소리가 울리자 갑자기 나는 하늘로 뛰어내렸고, 믿는 자들이 별처럼 날아가고 휴거되는 것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늘에 있었고 "와, 내가 해냈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 음성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사람들에게 나에 대해 말해라. 나는 곧 올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일어났습니다. 제가 깨어났을 때, 제가 이 모든 환상을 가지고 나이지리아에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이미 터키를 떠났기 때문에 [비자]가 [거부]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님은 나에게 이런 것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후 첫째는 준비하고, 둘째는 나팔소리가 나고, 휴거가 일어나고, 한 달 뒤에는 환난이 임하는 것입니다. 7년 환란. 성경이 말한 그대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찾겠지만 죽음을 찾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 환난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으면 그 날 동안 살아남을 자가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환상에서 본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너무 비참해서 나 자신도 그 환상 속에서 죽음을 찾고 있었습니다. 나는 죽음을 찾지 못했습니다. 곳곳이 혼란스러워서 참담했습니다. 나는 가족과 함께 있었고, 나는 가족을 안고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족을 떠나야 했습니다. 나는 떠났고, 거기엔 가족 같은 건 없으니까요.

세상은 너무 혼란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환난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에게 준비와 휴거의 비전을 주셨고, 휴거 후에는 환난이 닥침을 알게 하셨습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나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이유는 나의 최악의 적이 환난을 당할 것이라고 상상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말을 덜 하시겠습니까? 불 못에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환난이 사실이고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주님은 나에게 “터키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비자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내가 다시 신청했을 때 그들은 나에게 비자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터키로 돌아왔고 돌아와서 나는 주님의 일을 하기 시작했고, 주님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고, 여러 도시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 정말 좋습니다.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패트릭 목사님과 함께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터키를 떠나게 됐고, 저는 지금 여기에 있는데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섬겨왔고 여기에 교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여기에 있고 우리는 터키에서 함께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교회들에게 이 나라와 이 도시를 위해 어떤 기도가 필요한지 말씀해 주세요.

성경은 추수할 때가 찼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일꾼은 적습니다. 제가 가지안텝에 있는 이 도시를 상상해보세요. 이 도시에는 거의 4백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여기는 터키인, 시리아인, 아프가니스탄인 등 여러 나라 출신이 있습니다.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봉사하고 복음을 전파하고 있을까요? 얼마나? 아마 100명 정도일 거예요. 400만 명과 100명을 비교해 보세요. 그냥 계산해 보세요. 이것은 물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추수할 것은 있으나 일꾼이 적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을 원하고, 교회가 일꾼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이 나라에 와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해의 복음,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일꾼들이 되십시오.

복음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인데 바울이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구원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시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에는 구원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들어올 사람들, 기독교인,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섬기고 이 나라에 와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신자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땅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둘째는 와서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가 승리의 열쇠입니다. 우리는 신자들의 기도를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선,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돌 같은 마음을 녹여 육신의 마음으로 바꾸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이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성령께서 그들을 살리실 것임을 압니다. 그리고 그들은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과 받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프로젝트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에 대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복음 전하는 일은 매우 민감한 일이라는 것을 여러분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대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마음을 녹이는 하나님이 필요하고, 그들의 마음을 소생시키는 성령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10년 동안 이 도시에 사역해 왔습니다. 당신이 있는 동안 본 가장 아름다운 열매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교회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는지.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나는 이 도시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수고의 열매를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때는 제가 여기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교에 일자리를 구하러 온 여자가 있었어요. 상사가 나에게 레슨을 조정하라고 하더군요. 나는 그녀를 감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가르치고 있었고 나는 감독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수업 시간에 그녀의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마친 후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그녀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그녀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그녀가 대답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깨달았습니다. 그녀에게는 뭔가가 필요하고 그녀의 삶에는 뭔가 빠진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당신 인생에는 뭔가 빠진 것이 있어요. 당신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당신 마음의 깊은 구멍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수업이 끝난 후 우리는 계속 걷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분이 어떻게 우리의 죄를 없애셨는지, 어떻게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하셨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성령께서 그녀 안에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에 대해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 시간 내내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나는 충격을 받았는데 그녀가 ‘나는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녀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 이것은 2년 전이었습니다 – 나는 그녀와 함께 기도했고 그녀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우리 영어 프로그램에서 우리와 함께 봉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죠! 정말 놀랍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찾아온 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질문을 하고, 책을 읽고, 교회에 와서 질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의 질문에 답했고 모든 질문에 답했습니다.성령께서 나에게 지식을 주셨으며, 그가 말하길 ‘예수님을 영접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그와 함께 기도했고, 그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는 너무 기뻐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나에게 이것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집에 갔어요. 나는 그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쁨에 넘쳐 아내에게 가서 “와, 내가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내 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인가 그 주에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떠났습니다. 이것이 그의 박해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곳에서 경험하는 것들입니다. 나는 이스켄데룬의 도시에서 설교할 때 만난 다른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주말마다 이스켄데룬에 가곤 했습니다. 2년 동안 나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곳에 갔습니다. 2년 동안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얼마나 많은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는지 아십니까?

나는 주말마다 그곳에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는 두 달 정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복음을 나눈 후,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그의 아내는 나에게 “내 남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남편이 내가 아름답다고 했어요!”

내가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결혼한 지 25년이 되었지만 그는 나에게 아름답다고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나한테 예쁘다고 말한 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그의 삶은 변화되었고 그는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환상을 주신 것처럼 나에게도 환상을 주셨습니다. 그는 바닷가에서 예수를 보았고 빛이 그에게 임한 것 같은 자기 자신도 보았습니다.

터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간증들도 많아요. 오늘 우리와 함께 기도했던 그 여인처럼, 그녀도 3~4주 전에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간증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종들을 통해 일하고 계십니다. 사역자들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보내신 종들입니다. 와서 복음을 전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우리를 지원할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이곳에서는 여러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편이 예쁘다고 말해준 아내는 떠났나요?

아뇨. 그녀가 거기 함께 있는데 나의 남편이 변화했게 때문이죠. 그들의 사랑은 다시 불붙은 사랑, 그들의 사랑의 삶입니다. 그는 아내에게 애정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놀랐습니다. 아내는 항상 우리가 와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 예배를 드렸고 몸이 많이 아픈 그의 친구와도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우리는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역사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많은 간증을 들었습니다.

오늘 교회에서 한 여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녀에겐 많은 간증이 있습니다. 이 여인도 이곳 터키에서 예수를 믿고 거듭났습니다. 오늘 간증을 나누신 여성분이 터키에 왔을 땐 믿지 않는 불신자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녀를 만지셨고 주님은 그녀를 사용하여 복음을 나누기 시작하셨습니다. 터키에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나요?

사람으로서 때때로 이런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특히나 제가 싱글이었을 때는 두려움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니 새로운 볼이 생겼어요. 완전히 새로운 일이기 때문에 두려움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좀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목사로서 더욱 조심해야 하고, 담임목사로서 나는 사람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믿음이 있다고 해서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고 말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는 지혜를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알듯이 내가 이것을 당신에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걷고 있다고 상상해 보면 나도 마음 속으로 ?? 그냥 와서 나에게 “아, 당신이 복음을 전하고 있으니 우리가 당신을 추방해야 하는데…”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생각은 매번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런 일이 일어날 때에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밖에 나가서 복음을 전할 수 없는 곳에 있습니다. 그냥 나가서 이야기를 시작할 수는 없습니다. 설교할 때 조심해야 하고 지혜를 사용해야 합니다. 어렵습니다.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태어난 나이지리아에서는 거리에 나가서 복음을 전할 수도 있고, 하고 싶은 말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그것이 제가 가진 가장 큰 부담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골수에 불붙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지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이것이 나에게 가장 큰 도전입니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을 보는데,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믿는 자는 멸망치 아니하리라. 그 의미는 믿지 않으면 멸망한다는 뜻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나에게 친구나 누군가가 있는데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기에 그들이 멸망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나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이것이 제가 가진 가장 큰 부담이자 가장 큰 도전입니다.

기도할 때 눈물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무슨 말을 다시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기도를 멈춰야 할 때도 있습니다. 당신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그들이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그들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것이 도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도전입니다.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어떤 무슬림 나라들, 이란이나 이라크 같은 나라에 갑니다. 그곳에서는 핍박이 너무 심해서 그 핍박으로 인해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박해 때문에 진리를 찾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다릅니다. 박해는 없습니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너희가 차든지 덥든지 차라리 미지근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단지 도전적입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소생시켜 그들이 무엇인가 생각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질문하는데, [그들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심지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 사람이 지금 죽으면 멸망할 줄 압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누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전도는 단지 하나입니다. 제가 말하곤 했던 것은 120% 성령입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절대로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당신을 통해 말씀하시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려면 성령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그것이 필요합니다.

지금 내가 복음을 전하고 있는 한 여성이 있는데, 그녀는 동료이고, 심지어 이슬람 교사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방금 내가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기도 중이냐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실 수 있나요? 라고 물었고 나는 예스 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무엇에 관해 기도하기를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나는 이슬람 교사다. 나는 평생 [이슬람]을 공부해 왔지만 평화도 만족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기도하자고 했고, 나는 이 여인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도했을 때 그 이후로 그녀는 마음에 평안이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2주 전에 그녀에게 성경을 주었고 마태복음을 읽었습니다. 지금은 그녀는 마가복음을 읽고 있습니다. 그녀는 "내 삶은 마치 내 마음에 평화를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드뭅니다. 그래서 당신이 그들을 볼 때 당신은 그들을 붙잡습니다. 당신은 그들이 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이아몬드와 같고 보물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그들을 붙잡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들이 복음을 듣게 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게 다입니다. 내가 말했듯이, 가장 큰 부담은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지만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에게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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