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교회의 자립을 위한 BAM 사역

허용진 이사장 (KBP)

그 시작

저희가 BAM 사역을 구상한 시점은 2019년 10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당시 KBP 이사님들과 함께 튀르키예를 방문해서 CP들을 저희가 직접 찾아봤는데요. 저희가 보고 느낀 점이 정말 교회가 자립이 되지 않으면 성장하고 확장할 수 없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저희 비즈니스맨들이 어떻게 하면 CP들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델교회 참여

얼마 되지 않아서 아시다시피 2020년 코로나로 저희가 갈 수도 없고 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저희는 이 BAM 사역을 위해서 전문인들을 끌어모았죠. 제가 섬기고 있는 베델 교회의 전문인들을 모아서 저희가 이제 그 줌 미팅을 통해서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을 준비하며 또 계획하고 또 여러 가지 확인도 하면서 저희가 왔습니다.

중요한 점

비즈니스를 운영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협력이 필요한데요. 현지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실 선교사님이 필요합니다. 선교사님과 함께 연합하여서 사역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죠. 그 BAM 사역은 말 그대로 비즈니스 자체가 사역이기 때문에 비즈니스에 올인해서 비즈니스가 정말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그런 선교사님이 함께 연합하여서 사역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재 진행상황과 계획

지난 23년 6월에 시식회를 열었습니다. 그동안에 준비해왔던 마케팅, 파이넨셜 플래닝이나 또 메뉴, 여러 가지 등을 저희가 확인하고 확인차 시식회를 했는데 굉장히 성황리에 잘 끝났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에 준비해왔던 마케팅과 또 그런 메뉴가 너무나도 잘 되었다는 것을 저희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계획은 올, 가을 좋은 위치의 장소를 찾아서 그것도 기도 제목인데 좋은 위치에 찾을 수 있도록 내년 봄에 스토어 오프닝을 하는 그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함께 연합해 주세요

또 베델교회 BAM 커넥트 팀은 실제로 선교지에 가지 않고도 내가 살고 있는 현장에서 리모트로서 선교를 할 수 있는 그런 사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한 가지가 현장에 가셔서 하시는 사역이 있는데 1년에 한두 번 정도 가셔서 신 메뉴 개발을 해주시기를 저희가 원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메뉴가 계속 나와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음식에 관련된 전문인들이 미리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셔서 현장에 가셔서 만들어서 메뉴를 개발해서 시식회를 통해 가지고 성공적으로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시고 그 메뉴를 잘 전수해 주시고 오시는 그런 사역이 있습니다.

현지 교회를 성장시키는 힘, M 센터를 통한 지역 교회의 선교 참여

손경일 이사장

앞으로 SWM을 통해서 함께 협력하는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 할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래도 우리 M 센터를 지금 하나님을 허락해 주셔서 이끌어 나가시면서 M 센터를 중심으로 주의 선교의 경험이 없는 분이라고 할지라도 또는 없는 교회라고 할지라도 M 센터를 중심으로 여러 교회가 함께 모여서 연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지금 SWM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교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선교의 경험이 없다. 우리 교회는 아직 잘 모른다고 할지라도 이미 경험이 있고 또 경험할 수 있는 바탕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것에 함께 조인해서 우리가 하나씩 알아가면서 할 수만 있다면 정말 귀한 선교의 사역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 센터를 통해서 정말 좋은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예가 있다면 시카고 레익뷰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슬람권 선교회에 대한 것을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교회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또 M 센터가 생기면서 이루어지면서 아주 디테일한 부분을 교회에 모든 성도들도 목사님도 함께 동참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번에 이사회를 통해서도 강 목사님이 함께 그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도전받고 은혜받았던 부분들이 바로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선교 경험이 비록 없다고 할지라도 M 센터를 중심으로 그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준비해 나가다 보면 정말 좋은 일이 될 수 있는데 어떻게 M 센터와 교회가 좋은 역할을 해나갈 수 있느냐는 오히려 저보다 우리 강민수 목사님 통해서 함께 들어보면 훨씬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스탄불과 바투미의 M 센터 구입

허용진 이사장 (KBP)

M 센터의 목적

저희가 M 센터를 터키 이스탄불과 조지아 바투미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게 다 하나님의 은혜인데요. 하나님께서 잘 인도해 주셔서 정말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좋은 가격에 또 좋은 건물을 저희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M 센터의 목적은 여러 가지 목적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훈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교회 개척 운동을 계속해 나가면서 많은 교회 개척 리더십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어떻게 보면 사실 저희가 소위 말하는 신학 훈련이 과정을 제대로 밟지 못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오셔서 M 센터에서 신학 훈련도 이렇게 저희가 미국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제대로 밟으시고 또 영성 훈련 또 여러 가지 그런 목회 훈련을 받으심으로써 정말 퀄리티 있는 리더십이 되어서 교회들이 성장하고 또 자라나는 쓰임 받는 리더십들이 되기를 저희가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의 목적이 교회의 자립과 성장인데 M 센터는 그중에 성장에 대한 부분을 맡아서 앞으로 잘 감당하리라 믿습니다. 저희가 기도하면서 준비한 대로 정말 하나님의 그 계획안에서 M 센터들이 잘 쓰임 받아서 앞으로 정말 터키와 또 이슬람권 나라들의 교회들이 자라나고 성장해서 복음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저희가 간절히 기도합니다.

튀르키예와 이슬람권 선교를 위해 교회와 성도, SWM 선교회의 동역의 창

김진영 선교사

마지막 때,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난리와 난리의 소식을 우리는 듣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 오실지 우리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마태복음 24장 214절 말씀에 근거해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라는 이 예언적 말씀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마지막 때일수록 더욱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고 왕의 대로를 수축해야 하는 거룩한 부르심과 영광스러운 사명이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있음을 믿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이 마지막 영적 전쟁 가운데 이슬람과의 싸움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과 희생이 따를지라도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끝까지 믿음으로 순종하며 달려가야 하리라 믿습니다. 이슬람권 선교를 위한 현장의 사역은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비전 트립이나 교회 개척 리서치 트립이나 아웃리치 그리고 9개의 M 센터와 동역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역, 따라서 우리는 성도님들께서 갖고 있는 은사와 시간 또 재정을 드릴 수 있는 사역의 장이 얼마든지 열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에 참여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저희 선교회로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제목은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도 제목은

• 첫째는 SWM USA와 코리아 이사 목사님과 교회와 성도들이 마지막 때 하나님 나라가 이슬람권 나라와 민족 가운데 능력으로 임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아름다운 연합의 장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둘째는 이슬람권을 향한 이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때로는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이슬람권 선교에 참여하지 못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이슬람권 선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교회와 성도님들이 시간과 은사와 재정과 삶을 드려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셋째는 이슬람권 나라와 민족을 향한 영적인 돌파는 연합기도가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우리가 깨닫고 있습니다. 현재 하나님께서 이슬람권 나라와 민족 가운데 다양한 방법으로 흔들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황금의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속적인 연합기도 운동을 통해서 그 땅과 민족 가운데 영적 지진이 일어나도록 그래서 수많은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하나님 나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