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간증 및 인터뷰



인터뷰 이즈미르 새교회를 개척하는 튀르키예 이산 목사

swm 2024.08.23 12:15 조회 수 : 50

  • 주님께서 세우신 쿠르투루쉬 교회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사랑 위에 늘 강건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 이즈미르에 새로 계획하는 교회가 주님의 특별하신 인도하심 가운데 잘 개척되게 하시고 부흥하게 하소서
  • 튀르키예 전역에서 쿠르투루쉬 교회운동을 운영하는 이산 목사에게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빌 2:5-11)을 늘 충만하게 부으소서!

이산 목사님은 2007년 4월 말라티아 순교사건 당시 튀르키예 개신교교회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었다. 이 순교사건으로 인한 대 정부 소통 그리고 무슬림 매스미디어와의 모든 인터뷰를 담당하며 매우 힘든 기간을 지내고 있었다.

2007년 2월 SWM 이 첫번째 연합기도회를 안탈리아에서 가진 후 말라티아 순교사건이 일어났는데 그후 매해 SWM 연합기도회를 튀르키예에서 가지면서 이산 목사님과 튀르키예 목사님들의 신뢰를 받게 되었고 2012년 앙카라 연합기도회에서는 주 강사로 섬겨주셨다.

2013년 SWM과 튀르키예 교회개척운동의 파트너로 쿠르투루쉬 교회가 결정되면서 MOU를 맺었고 2013년부터 지금까지 교회개척, 난민사역 등 다양한 사역에 깊이 동역하고 있다.

현재 이산 목사님은 쿠르투루쉬 교회에서 은퇴하시고 이즈미르로 옮겨 새로운 길을 걷기 위한 준비중에 계시다. 이에 이산 목사님의 앞으로의 길을 축복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은 오랫동안 우리와 우리 사역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이제 저 자신과 앙카라 쿠르투루쉬 교회의 목사로서, 그리고 저의 가족은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즈미르 지역으로 이사했습니다. 우리는 이즈미르 외곽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단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부터 저는 이즈미르 남부 지역에 교회가 없는 곳에 새로운 공동체를 시작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몇몇 연결고리가 있지만, 우리는 장소를 임대해야 하고 모임 장소를 꾸며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에게 매우 충실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오셨고, 여러분이 계속해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기도로 우리를 지지해 주실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주신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전국 쿠르투루쉬 운동의 지도자로서, 우리는 현재 51개의 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12개 다른 주에서 또 다른 교회를 시작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 교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다면 매우 기쁠 것입니다.

2주 후에 우리는 연례 회의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 회의를 25년 넘게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가장 큰 교제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175명의 국내 지도자들이 등록을 마쳤으며, 그들은 이스탄불에 와서 쿠르투루쉬를 축하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운동의 다음 단계에 대해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즈미르 지역에서 제가 시작할 새로운 사역과 전국 쿠르투루쉬 운동의 지도자로서의 제 역할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 가족과 전국의 쿠르투루쉬 가족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 가족과 전국의 쿠르투루쉬 가족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번호 제목 날짜
26 건강한 교회개척자를 키워내는 BTS 신학교: 교회사 박형진 교수 인터뷰 2024.09.13
25 BTS Interview: Professor Hyung Jin Park / Missiology 2024.09.13
24 Pastor Ihsan of Turkey, pioneering a new church in Izmir. 2024.08.23
» 이즈미르 새교회를 개척하는 튀르키예 이산 목사 2024.08.23
22 원수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교회를 개척하는 아르메니안인 다비드 사역자 이야기 2024.07.12
21 [쉐로사역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실때 2024.06.14
20 온 가족이 사역자의 길을 걷게 된 체틴 사역자 가족 인터뷰 - 믿음의 유산과 그 열매 2024.05.10
19 [주님의 시선] 두 자녀와 장애우인 동생들을 돌보며 예수님을 만난 무슬림 여인 이야기 2024.04.12
18 지진현장에서 꽃 피는 십자가의 열매 2024.03.29
17 컨테이너 사역속에 일어난복음전파와 교회개척 사역 2024.01.05
16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늘 감사하고 승리하는 새해 2024년이 되게 하소서 2023.12.29
15 Kingdom of God that even earthquakes cannot hinder 2023.12.14
14 지진도 막지못한 하나님의 나라 2023.12.08
13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내는 미디어, 그렇게 지진에서 진동으로... 2023.10.26
12 안디옥에서 ‘다시’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다 2023.10.06
11 [현장이슈] 현지 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BAM 사역과 M 센터 2023.09.27
10 Pastor Ali Pektaş establishing disciples in Elbistan. 2023.05.18
9 엘비스탄에 제자 세우는 알리 펙타쉬 목사 2023.05.11
8 [CES 1차팀 방문 보고] 예수의 향기를 남기고… 2023.05.05
7 튀르키예 개신교교회 협의회 남동부의 빛으로 나타나다 2023.04.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