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향한 긍정적 시각이 생기다

일반적으로, 튀르키예의 기독교 공동체는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데 익숙합니다. 그러나 최근 몇일 동안 특히 소셜 미디어에서 기독교 공동체가 지진 피해자를 섬기는 방식을 강조하는 신선하고 긍정적인 뉴스 보도가 있었습니다.

현지 하타이(Hatay) 지방자치단체는 튀르키예 개신교회연합(Tek)과 이스켄데룬(İskenderun)에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텐트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 대해 공유했습니다.(사진참조). “80개의 텐트가 튀르키예 개신교 교회 협회에 의해 제공되었고 우리의 아르수즈 엑스포 지역에 설치되었습니다”

한 틱톡 영상의 몇몇 현지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은 “사람들을 기독교로 끌어들이려 한다”며 지진 피해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크리스천들을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고통받는 이웃에 대한 크리스천의 진심 어린 봉사에 대한 이슬람 종교지도자들의 반응에 놀라며 비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사용하셔서 그리스도와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영구적으로 바꾸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진 지역 업데이트

첫 소망 협회(First Hope Association)

첫 소망 협회(First Hope Association, 일크 우무트 데르넥)는 샤워, 화장실, 세탁 시설, 이동식 베이커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최근에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 가능한 대형 텐트를 세웠습니다. 그들은 터키에 도착한 이후로 “2,600명의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100회 이상의 수술을 수행한” 사마리안 퍼스와의 파트너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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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노력 : 모멘텀과 도전

최초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고 교회는 지역 사역과 함께 지진 사역과 피해자가 이주한 터키 전역의 도시에서 계속 봉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필요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피난처와 깨끗한 물에 대한 필요는 여전히 가장 시급한 것 중 하나입니다. 주요 관심사이자 과제는 충분한 위생과 청결을 위한 수단을 제공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지진 지역 곳곳에 교회별로 설치한 여러 장소가 보관시설과 물류센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공급품과 지원품을 지진 현장에 보내기 위해 물류 정보가 정기적으로 공유되고 있습니다. 여기 아드야만에 있는 서비스 스테이션에서 마르딘 개신교회가 봉사하고 있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안타키아 지역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천막들과 다른 형태의 쉼터를 세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 사역 그룹은 도심에서 하루에 15,000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쿠르트루시 교회 네트워크는 안타키아와 그 주변 지역의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베이커리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가장 최근 영상을 공유합니다.

교회들은 또한 다른 도시로 이주한 사람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진 피해자들은 여러 도시로 이주했는데, 앙카라 237,515명, 안탈리아 155,000명, 이즈미르 70,000명, 코냐 53,877명, 메르신 62,184명, 엘라지으 50,000입니다. 튀르키예 지진의 영향을 받은 1,300만명의 사람들의 이동을 추적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이 숫자들은 훨씬 더 높아질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한 교회의 급식소는 최근 아드야만의 지방 정부에 의해 폐쇄되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드야만은 종교적으로 상당히 보수적인 도시이며 그곳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이 급식소를 폐쇄하라는 지역 사회의 압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좋은 뜻이었지만 지혜롭지 못한 방법의 기독교 전도지 배포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한 지역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지방 정부가 교회를 통해 제공되는 지원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보고했습니다. 실제로 한 교회 단체에서 보낸 조립식 컨테이너 여러 개가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지역에서 일하는 것은 어려웠고 지혜가 필요했습니다.”라고 한 지역 교회의 지도자의 보고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