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표팀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2022년 미국 월드컵 대표팀의 두 선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중앙 수비수 워커 짐머만이 믿음을 위해 일어섰다.

풀리시치는 미국 공격을 지원하는 핵심축으로 활동하면서 골반 타박상에도 불구하고 이란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을 수 있었다. 그는 토요일 네델란드와의 경기출전이 불투명하다.

그는 가장 위험하고 가장 수비적인 선수이다. 24세의 펜실베니아 토박이인 그는 유명한 영국 프로축구팀인 첼시에서 뛰고 있다. 하지만 그 유명한 클럽에서 그는 골과 경기 시간을 위해 더 고군분투했고, 그 고군분투는 그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데려갔다.

풀리시치는 2021년 CBS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계속해서 제 자신을 증명해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나는 나에게 힘을 주기 위해 하나님께 손을 듭니다. 그 도움이 내 뒤에 있는 한,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습니다. 정말로 말입니다”

풀리시치는 GQ 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내 곁에서 함께 하시는 누군가를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보고 계시고 내가 여기 있는 이유가 있다는 느낌 없이 어떻게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풀리시치가 공격을 지휘하는 동안 동료 크리스찬 워커 짐머만이 수비를 지휘한다. 목사의 아들인 짐머만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강력한 공격수들 중 일부를 꽁꽁 묶어 버리는 확고한 활약을 해냈다. 그는 축구 강국 잉글랜드를 미국의 가장 최근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동점으로 막아낸 수비진의 일원이었다.

월드컵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워커 짐머만

그는 자신의 믿음을 경기장에서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축구팀 코치가 팀원들을 호되게 꾸짖자 그는 코치를 위해 기도하자고 제안했다.

짐머만은 "나에게 있어 배려란 사람들에게 다가가 예수님처럼 그들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는 팀에는 팀 케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승리를 위한 공식입니다.”

스포츠계 인사들이 미국에서 예수님을 찬양할 때 TV 카메라는 종종 화면을 잘라내고 전문가들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이슬람 국가들은 잠재적으로 더 심한 탄압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폐쇄된' 국가들이 보다 더 환영하며 열린 이미지를 투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눈을 감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기독교 선수라면 개최국인 카타르가 전도행위에 대하여 5년징역의 법을 정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들고 예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에콰도르인들이 개막전에서 카타르 팀을 꺾었을 때 한 일이다. 그들은 원을 그리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그들이 이 나라의 특별한 손님이 아니었다면 차가운 감옥에 갇혔을 범죄였다.

에콰도르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그루조는 개막전 인스타그램 포스트에서 "오늘은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당신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라고 썼다.

미국 정부가 자국 선수들 사이에서 종교적인 표현을 강력히 금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그들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보여줄지는 두고 볼 일이다.

코스타리카의 세계적인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

코스타리카의 세계적인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는 확실히 카타르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선포하는 데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파리 생제르망의 골키퍼는 예수님께 손을 들어 감사를 드렸다.

나바스는 엘 문도(El Mundo)에게 "나에게는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하나님과 매우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그분의 말씀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알게 된 순간 그것은 종교에 관한 것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남겨 주신 것임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제 마음의 공허함을 채웠습니다. 그것이 제가 감사하는 이유입니다.”

브라질이며 팀 주장 네이마르

월드컵 우승을 기대하며 지켜봐야 할 팀 중 하나는 브라질이며 팀 주장 네이마르는 정기적으로 그의 믿음을 자랑스럽게 알린다. 그는 "100% 예수"라고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세속 언론은 방송 중에 머리띠에 적힌 메시지를 흐리게 했다.

"인생이란 것은 우리의 최고의 꿈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일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후 추가 경기 출전에 의문을 제기하는 질문에 대해 창의적인 선수인 네이마르는 말했다.

브라질 축구 선수는 오순절 교회에서 왔다. 프리미어 크리스찬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너무 노골적으로 내보여서 파리 생제르망팀이 예수에 대해 침묵을 지키게 하기 위해 그에게 매달 50만 유로를 지불한다고 한다.

네이마르와 다른 브라질 선수들이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을 영위한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지난 수십 년 동안 브라질 팀은 승리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술에 의지했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