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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식이 드래그 퀸 쇼로 변질되며 최후의 만찬을 조롱하다

swm 2024.08.02 12:27 조회 수 : 70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하다

마크 엘리스 2024년 7월 26일
  • 이번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일어난 가증하고 참란한 일을 목격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마지막 때를 분별하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으소서!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통치자들과 모든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결박합니다!
  • 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의와 공도의 영원한 나라가 속히 이 땅 위에 임하게 하소서!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프랑스의 무신론은 금요일 밤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추한 모습을 드러냈다. 개막식에서는 다수의 드래그 퀸(여장한 남자)이 공식 행사로 등장했으며, 드래그 퀸들이 제자들을, 플러스 사이즈 여성이 예수님을 연기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모독하는 공연도 포함되었다.

선수들이 육지 대신 보트 행렬을 통해 입장하는 것 외에도, 사이드라인에서의 공연들도 마치 바다에서 길을 잃은 듯 보였다.

Fox News에 따르면, "프랑스 혁명 중 처형되기 전 마지막 여왕이었던 마리 앙투아네트가 잘린 머리를 손에 들고 드래그 스타일의 메이크업을 한 채 노래하는 모습이 있었다. 이는 개막식 전반에 걸쳐 반복되는 테마로 등장한 다수의 드래그 퀸의 일부였다."

역사적으로, 미국 혁명과 프랑스 혁명은 그 차이가 극명했다. 하나는 유대-기독교적 기반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하나는 성직자와 귀족을 무자비하게 공격했다.

프랑스 혁명에는 로베스피에르와 같은 인물들이 이끄는 급진파가 장악하여 수천 명을 처형한 공포 정치가 포함되었으며, 그 중에는 왕과 왕비도 포함되었다.

무신론적 기반으로 인해 정치적 불안정이 초래되었고, 급진적인 자코뱅 정권을 포함한 여러 정부의 흥망성쇠가 이어졌다. 결국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등장하여 프랑스의 황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 밤, 역사적인 저류가 세느 강의 둑을 넘어 관중을 문화적 부패의 바다로 물들였다.

Fox 뉴스에 따르면, 그리스에서 파리로 이어지는 올림픽 성화를 운반한 10,000명의 성화 봉송자 중 세 명이 드래그 퀸이었다고 한다.

“가발을 쓴 남자들이 올림픽 게임의 중심에 서 있다,”라고 OutKick의 라일리 게인즈가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썼다. “다시는 이 그룹이 '억압받고' 있거나 '소외되고' 있다는 말을 하지 마라.”

심지어 테슬라의 창업주 일론 머스크도 신자들을 옹호하며 트위터에 "이것은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무례한 행동이었다"고 글을 남겼다.

 

NFL 미식축구 선수인 해리슨 버커는 가톨릭 신앙에 대한 연설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로, 이번 공연을 비난하며 성경 구절을 인용해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받지 않으신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육체에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7-8절이라고 썼다.

올림픽은 완전히 극좌적인 각성주의(wokeism)에 자신을 내어준 것처럼 보였다.

“올림픽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라고 비디오 저널리스트 닉 소터가 썼다. “이제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게 당연해.”

Fox 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보수 정치인이자 유럽 의회 의원인 마리온 마레샬은 국제 시청자들에게 이와 같은 분열적인 행사가 자신과 같은 프랑스 국민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파리 2024 개막식을 시청하며 이 드래그 퀸의 최후의 만찬 패러디에 모욕감을 느낀 전 세계의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이는 프랑스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도발이라도 할 준비가 된 좌파 소수의 목소리임을 알아주길 바랍니다. #notinmyname"라고 그녀는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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