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이란의 성도들을 위한 기도: 이란에서,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범죄이다
이란의 성도들을 위한 기도: 이란에서,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범죄이다
이란의 성도들을 위한 기도
-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 대한 이란 정부의 탄압이 멈춰지게 하소서
- 이슬람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이란의 기독교인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이들이 끝까지 믿음 안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 기독교인을 박해하는 무슬림 재판관들이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게 하소서
이란에서,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범죄다
글: 마지드 라피자데흐(12/29/2019)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기독교인들, 특히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 대하여 전면적인 핍박을 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개종 가능성이 있는 이란의 기독교인 9명이 이슬람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고, 각각 징역 5년씩을 선고받았다.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는 집안에서 예배에 참석한 혐의로 이들을 체포했다. 종교의 자유를 위해 일하고 있는 이란 NGO, 아티클 18의 보고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체포를 집행한 경찰들은 자신들을 정보부 요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들은 오전 9시경 합동작전을 벌여 노트북, 전화기, 모든 형태의 신분증, 은행 카드, 기타 개인 소지품들과 함께 성경, 기독교 문학, 나무 십자가와 기독교 상징물들을 압수했다."
"압류 요원들은 또한 최소한 두 명의 기독교인들의 사무실을 수색했고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와 보안 카메라 녹화물을 압수했다."
"그들은 오전 9시경 합동작전을 벌여 노트북, 전화기, 모든 형태의 신분증, 은행 카드, 기타 개인 소지품들과 함께 성경, 기독교 문학, 나무 십자가와 기독교 상징물들을 압수했다."
"압류 요원들은 또한 최소한 두 명의 기독교인들의 사무실을 수색했고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와 보안 카메라 녹화물을 압수했다."
기독교 가정들은 일반적으로 요원들의 압수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에서 인권을 빼앗기고 굴욕을 당하고 있다. 아티클 18이 설명했듯이 경찰들은 체포 당시 어린아이들이 있었음에도 기독교인들을 가혹하게 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란 전역에서 기독교인들은 "시온주의를 조장한다", "부패한 기독교 신념을 전파한다", "기독교에 유리하게 이슬람 공화국에 반대하는 포교활동", "기독교 왕국에 대한 교육 " 또는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와 같은 혐의로 체포되어 수감되고 있다. 오픈 도어스 USA는 "국가 안보에 반하는 행동"이라는 특정한 한 가지 혐의가 종종 이란 당국이 "기독교인들의 가정 교회 활동을 기소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수 집단의 평화적 종교 행태가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는 이란 지도자들의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다양한 자료에 따르면 이란의 총 인구는 약 8천만 명으로, 기독교인은 117,000명에서 300만 명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인구의 극히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란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그들은 항상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여겨져 왔다.
이슬람 공화국에서 기독교인들의 활동은 이란 정보국(MOIS)과 이슬람 혁명 수비군단(IRCG)이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이들은 이란 국어인 페르시아어로 신앙을 공유하거나 교회 예배를 할 수 없다.
기독교인 박해의 책임을 지고 있는 이란의 개인 책임자와 기관에 책임을 묻는 것이 중요하다.
기독교인들의 재판을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교도 재판관 중 세 명은 마샬라 아마드자데, 모하메드 모히세, 아흐마드 자르가이다. 국제사회의 제재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NGO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ICC)은 제재를 고려해 이들 판사들의 이름을 미국 재무부에 제출했다. ICC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기독교인들의 재판을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교도 재판관 중 세 명은 마샬라 아마드자데, 모하메드 모히세, 아흐마드 자르가이다. 국제사회의 제재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NGO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ICC)은 제재를 고려해 이들 판사들의 이름을 미국 재무부에 제출했다. ICC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이 세 명의 혁명 법원 판사들과 에빈 교도소는 이란 기독교인 인권 유린에 대한 오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판사들은 기소된 혐의로 기독교인들을 유죄판결할 책임이 있다. 그들은 이란의 법체계를 종교적 소수민족에 대한 억압의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종종,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신앙을 확고히 할 때, 이란의 판사들은 그들을 테헤란 교외에 위치한 악명 높은 에빈 교도소로 보낸다. 에빈 감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가슴 아프고, 수감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학대는 끔찍하다."
이란의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란 이슬람교도 판사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판결을 정당화하기 위해 꾸란과 하디스(무하마드의 언행)의 구절에 의존한다. 꾸란의 한 구절은 다음과 같다.
"그들은 당신이 그들이 믿지 않았던 것처럼 믿기를 바라기 때문에, 당신도 똑같이 될 것이다. . 그러므로 그들이 알라의 대의를 위해 이주할 때까지 그들의 동료들로부터 빼앗지 말라. 그러나 그들이 돌아서면, 그들을 붙잡고, 네가 그들을 찾는 곳마다 죽여서, 그들 가운데서 어떤 동맹자나 조력자에게 빼앗기지 말아라.' (꾸란 4:89)
이란의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란 이슬람교도 판사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판결을 정당화하기 위해 꾸란과 하디스(무하마드의 언행)의 구절에 의존한다. 꾸란의 한 구절은 다음과 같다.
"그들은 당신이 그들이 믿지 않았던 것처럼 믿기를 바라기 때문에, 당신도 똑같이 될 것이다. . 그러므로 그들이 알라의 대의를 위해 이주할 때까지 그들의 동료들로부터 빼앗지 말라. 그러나 그들이 돌아서면, 그들을 붙잡고, 네가 그들을 찾는 곳마다 죽여서, 그들 가운데서 어떤 동맹자나 조력자에게 빼앗기지 말아라.' (꾸란 4:89)
무함마드의 하디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누구든 이슬람 종교에서 개종하면, 그를 죽여라."
국제사회가 하산 루하니 이란 대통령의 정부를 온건 정권으로 여기고, 이슬람 공화국이 모든 종교를 정당하고 공정하게 대한다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기독교인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나쁜 곳 중 하나이다. 오픈 도어스 USA가 집계한 월드 워치 리스트에 따르면 이란은 현재 신앙에 기초한 기독교 박해국 9위에 올라 있다. 이란은 미국의 국제종교자유법을 체계적으로 위반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미국은 1999년부터 이슬람 공화국을 '관심 나라'로 지정하고 있다.
국제법상 이란 정부는 종교의 자유를 존중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이 점점 더 박해를 받고 있고, 이란에서 전례 없는 수준으로 그들의 권리가 침해되고 있지만, 국제 사회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마지드 라피자데흐 박사는 비즈니스 전략가 겸 고문이며, 하버드 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학자로서, 정치학 박사, 하버드 인터내셔널 리뷰의 이사, 중동 국제미래 협의회 회장이다. 그는 이슬람과 미국의 외교 정책에 관한 몇 권의 책을 저술했다. Dr.Rafizadeh@Post.Harvard.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