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이란에서 발생한 지진을 위한 기도: 이란 지진으로 인해 인접 국가인 터키에 최서 9명 사상자 발생
이란에서 발생한 지진을 위한 기도: 이란 지진으로 인해 인접 국가인 터키에 최서 9명 사상자 발생
이란에서 발생한 지진을 위한 기도
-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임하게 하소서!
- 지진후 구조와 복귀 과정이 속히 순조롭게 잘 진행되게 하소서!
- 영혼들의 마음이 영원을 품고 복음에 열리게 하셔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이란 지진으로 인해 인접 국가인 터키에 최소 9명 사상자 발생
글: AP 통신 (2/23/2020)
지난 일요일 (2/23), 서부 이란에서 발생한 5.7도의 지진으로 터키에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거물 잔해 속에 갇혀 있다고 터키 관계자는 말했다.
<터키의 반(Van)지역에서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구출하고 있다 Necat Hazar/Anadolu Agency, via Getty Images>
터키, 앙카라 – 터키 내무부 장관은 서부 이란에서 발생한 5.7도의 지진으로 인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란 도시 호이를 중심으로 발생한 이번 지진은 터키의 반 (Van)지역에 영향을 미쳤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 갇혀 있다”라고 술레이만 소울루 장관은 말했다.
그는 이날 터키 수도 앙카라의 기자회견에서 부스쿨레 지역에 있는 어린이 3명과 어른 4명이 사망했고 5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술레이만 소울루 장관은 이란 서부에서 발생한 지진은 터키에 있는 4 지역을 강타했다고 말하면서 사망자 중 일부는 오즈피나르 지역에서 발생했는데 그곳은 수색 구조대가 도착한 곳이었다고 말했다.
터키의 보건 복지부 장관인 파흐게틴 코카는 9명이 사망했으며 3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부상자 중 9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란의 관영 매체인 IRNA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산악지역인 코투르 지역에 있는 43개의 마을에 있는 집과 건물이 손상을 입었다고 언급했다.
이란의 비상 조직의 대변인은 이란 학생 통신에 따르면, 25-90%의 마을이 파괴되었다고 밝혔다.
이란의 관영 매체인 IRNA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산악지역인 코투르 지역에 있는 43개의 마을에 있는 집과 건물이 손상을 입었다고 언급했다.
이란의 비상 조직의 대변인은 이란 학생 통신에 따르면, 25-90%의 마을이 파괴되었다고 밝혔다.
터키 방송인 NTV는 지진으로 인해 붕괴된 건물의 잔해를 파헤치는 주민과 군인들의 모습 그리고 계속적인 여진으로 인해 두려워하는 가족들이 눈길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곳은 강력한 지진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났던 역사가 있는 곳이다. 지난 달, 동부 터키 엘라즈으 도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4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터키의 레젭 타입 에르도안 대통령은 소울루 장관으로부터 지진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국영 언론은 보도했다.
<Source: https://www.nytimes.com/2020/02/23/world/middleeast/earthquake-turkey-iran.html>
<Source: https://www.nytimes.com/2020/02/23/world/middleeast/earthquake-turkey-ir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