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성폭행과 폭행에 방치된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기도 : 터키 활동가들은 아동 성폭행범들의 사면에 반대하고 있다
성폭행과 폭행에 방치된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기도 : 터키 활동가들은 아동 성폭행범들의 사면에 반대하고 있다
성폭행과 폭행에 방치된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기도
- 터키의 입법, 사법, 행정부의 모든 정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들을 위한, 특별히 여성과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는 정치를 하게 하소서!
- 터키와 중동의 여성 인권이 남성들과 동등하게 세워지게 하시고, 각층에 있는 모든 백성들이 온전한 인권 평등을 누리게 하소서!
- 터키와 중동의 여성과 아동들을 향한 성폭행과 온갖 학대가 사라지게 하시고, 희생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와 소망을 찾게 하소서!
터키 활동가들은 아동 성폭행범들의 사면에 반대하고 있다
글: 베탄 맥케르난 (이스탄불, 1/23/ 2020)
시위대는 비슷한 법안이 발의된 2016년 이스탄불에서 행진하면서 ‘여성은 남성의 지배에 저항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Photograph: Ozan Köse/AFP via Getty Images
터키 집권당은 강간범들이 피해자와 결혼하는 한 사면을 허용하는 법안을 도입하기 위한 두 번째 시도를 시작했다. 4년 전 이와 비슷한 시도가 있었고 그때, 이와 비슷한 법안이 상정되자 국내와 국제적으로 엄청난 분노가 야기되었다.
1월 16일 국회에서 처음 이 법안이 논의되었다. 이 법안에 따르면, 만약 두 당사자가 결혼하고 그들 사이의 나이 차이가 10년 미만일 경우, 남성들에게 아동 성범죄에 대한 집행유예를 주는 것이다.
야당과 여성 인권 단체들은 이 법안이 사실상 아동 결혼을 정당화한다고 지적해 왔다.
법적 동의 연령이 18세인데,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 법안에 따르면 강간하는 것이 법으로 규정되는 것이다.
레젭 타입 에르도안 대통령의 집권당인 정의개발당(AKP)은 이 법안은 터키의 광범위한 아동 결혼 문제를 다루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We Will Stop Femicide’라는 활동 단체의 총무인 피단 아타셀름은 이 새로운 법안은 터키에 증가하고 있는 소녀와 여성에 대한 성폭력의 증거를 없애려는 정부의 시도라고 말했다.
법적 동의 연령이 18세인데,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 법안에 따르면 강간하는 것이 법으로 규정되는 것이다.
레젭 타입 에르도안 대통령의 집권당인 정의개발당(AKP)은 이 법안은 터키의 광범위한 아동 결혼 문제를 다루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We Will Stop Femicide’라는 활동 단체의 총무인 피단 아타셀름은 이 새로운 법안은 터키에 증가하고 있는 소녀와 여성에 대한 성폭력의 증거를 없애려는 정부의 시도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2009년 이후, 성 관련 폭력과 사망자 수를 추적해왔는데 지난 10년간 2,600명 이상의 여성이 살해되었으며, 살인 건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터키 여성의 38%가 파트너로부터 신체적 또는 성적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유엔은 밝혔다.
피단 아타셀름은 이렇게 말했다. “2016년 정부는 아동학대 가해자에 대한 사면에 관한 [동일한] 초안을 도입했다. 모든 여성들은 반대했고 이 법안은 우리의 항의가 있은 후 철회되었다"라고 말했다. "만약 그들이 또 시도한다면, 우리는 다시 그것에 맞서 싸울 것이다."
이스탄불 대학의 형사 및 형사 소송법 학부 부장인 아뎀 뫼즈에르 박사는 새로운 법안은 여성이 성적 만족을 위해 존재하는 대상으로 합법화되고 있기 때문에,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비율을 증가시킬 것 같다고 했다.
터키 여성의 38%가 파트너로부터 신체적 또는 성적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유엔은 밝혔다.
피단 아타셀름은 이렇게 말했다. “2016년 정부는 아동학대 가해자에 대한 사면에 관한 [동일한] 초안을 도입했다. 모든 여성들은 반대했고 이 법안은 우리의 항의가 있은 후 철회되었다"라고 말했다. "만약 그들이 또 시도한다면, 우리는 다시 그것에 맞서 싸울 것이다."
이스탄불 대학의 형사 및 형사 소송법 학부 부장인 아뎀 뫼즈에르 박사는 새로운 법안은 여성이 성적 만족을 위해 존재하는 대상으로 합법화되고 있기 때문에,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 비율을 증가시킬 것 같다고 했다.
제안된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번 달 전국에서 열렸다.
"당신의 강간범과 결혼하라" 조항은 중동과 중남미의 많은 국가에서 성적인 동의와 관련된 법안에 존재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레바논, 요르단, 튀니지에서 반정부 시위가 있은 후, 이러한 법의 허점은 폐쇄되었다.
"당신의 강간범과 결혼하라" 조항은 중동과 중남미의 많은 국가에서 성적인 동의와 관련된 법안에 존재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레바논, 요르단, 튀니지에서 반정부 시위가 있은 후, 이러한 법의 허점은 폐쇄되었다.
터키는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이 보인다. 2005년 그러한 법들이 폐지된 후, 2016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가해자가 그 피해자와 결혼을 하면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다는 법안이 제출되었다. 이 법안에 대한 분노가 사람들에게 확산 되어 결국 이 법안은 폐기되었다.
터키 정부는 이 법안의 의도가 비평가들에 의해 왜곡되었다고 주장했다. 그 당시 총리였던 비날리 이을드름은 “합법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연령에 이르기 전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법을 모른다. 이번에 만드려는 법은 부당함과 부당성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인 베키르 보즈다는 비날리 이을드림의 주장을 반복했다. 그는 미성년자와 결혼하는 것은 터키에서 “불행히도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이들과 결혼한 남자들이 “강간범이나 성범죄자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ource: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jan/23/turkish-activists-oppose-amnesties-for-child-rapists>
법무부 장관인 베키르 보즈다는 비날리 이을드림의 주장을 반복했다. 그는 미성년자와 결혼하는 것은 터키에서 “불행히도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이들과 결혼한 남자들이 “강간범이나 성범죄자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ource: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0/jan/23/turkish-activists-oppose-amnesties-for-child-rap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