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이란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 : 저는 예수님없이 살 수 업습니다
이란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 : 저는 예수님없이 살 수 업습니다
이란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
- 이란의 이슬람 정부가 이란의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더 이상 핍박하지 않고 다른 시민들과 동일하게 대하게 하소서!
- 날로 심해지는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기독교가 이란에서 더 왕성하게 전파되고 더 부흥하게 하소서!
- 중동과 타 이슬람 지역의 성도와 교회들이 이란 교회의 모습에서 귀한 도전과 격려를 받고 담대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저는 예수님없이 살 수 없습니다 (이란 교소도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능력)
글: 린디 로우리 (중동, 오픈도어스)
오늘날 21세기 이란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이슬람의 정체성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핍박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핍박 속에서도 기독교가 급속도로 팽창되었던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와 같이, 이란 교회가 점점더 거세지는 핍박 속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이곳의 참석자는 약 200명가량 됩니다”라고 와히드 사역자는 말했습니다. 와히드 사역자는 이전에는 이란에서 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해외에 있는 다른 곳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우리를 자신이 사역하고 있는 교회로 초대해주었습니다. 이 교회의 앞 부분에는 많은 악기들이 있었습니다. 이 교회는 그가 이전에 이란에서 사역했던 교회와는 달랐습니다. 이전에 사역했던 교회는 집에 있는 거실보다 크지 았았고 그곳에서는 “찬양 팀”이 따로 없었고 찬양을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카세트 플레이어가 있었을 뿐입니다.
와히드 사역자가 조국인 이란을 떠난 것은 자신의 선택이 아니였습니다. 그는 이란에서 세탁소 사업을 하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을 하면서 핍박이 심해졌고 그 지역을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그는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는데 그곳에는 수천명의 피난민들이 있습니다.
와히드는 결혼을 했고 아들이 있는데 나이는 3살 가량됩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그 사진 속의 소년은 곱슬머리였습니다. 그의 부모는 이혼했기에 어린 시절부터 쉽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와히드는 결혼을 했고 아들이 있는데 나이는 3살 가량됩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그 사진 속의 소년은 곱슬머리였습니다. 그의 부모는 이혼했기에 어린 시절부터 쉽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어린시절의 삶은 좋지 않았어요. 슬픔 속에 지냈어요”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와히드는 평생 어머니와 함께 살아왔기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와이드가 10대일때는 그를 거의 사랑하지 않는 아버니와 살아야했습니다. 와히드는 무슬림으로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가 무슬림 사회에서 좋지 않은 경험을 하였기에 이슬람을 경멸하게 되었습니다. 와히드가 10대일 때, 자신의 삶을 증오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필요했습니다
와이드는 예수님을 어떻게 만났는지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그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나눴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친구가 와이드에게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믿음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친구가 믿음에 대해 나눠주는 것을 들으면서 와히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설명하는 것은 힘들어. 그런데 내 마음 속에서 뭔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은 말할 수 있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따뜻함이 느껴져.”
그날 밤, 와히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날 밤, 와히드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와히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저의 환경이 변화되면 나의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제가 예수님을 만났을때, 저는 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평강을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제게는 예수님이 필요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핍박이 따릅니다
와히드가 가정 교회를 들어갔을 때, 교회 안에서는 믿은 이들이 그를 무조건적으로 받아주고 사랑해주었지만 교회 밖에서는 그가 예수님을 믿은 믿음 때문에 가혹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저를 거절했습니다. 또 제가 무슬림이었다고 하는 진술서에 사인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장을 가질 수도 없었습니다.”
와히드가 지하교회에 출석할 때, 핍박은 날로 더 심해졌습니다. 이후에 와히드는 그 교회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제가 교회에 갔던 어느날, 정부로부터 위협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저는 항상 누군가 저를 미행하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화는 도청당했습니다. 이란에서는 이러한 일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와히드가 지하교회에 출석할 때, 핍박은 날로 더 심해졌습니다. 이후에 와히드는 그 교회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제가 교회에 갔던 어느날, 정부로부터 위협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저는 항상 누군가 저를 미행하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화는 도청당했습니다. 이란에서는 이러한 일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점점 더 그리스도인을 향한 정부의 핍박과 간섭이 심해지자, 가정교회는 정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2-3명의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25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였을 때, 정부 관계 안전 요원들이 가정 교회로 쳐들어와서 소리치고 욕설을 퍼붓고 모든 것을 녹화했습니다.
“저는 그날 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날 아이들이 공포속에 소리치고 울고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것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그날 밤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날 아이들이 공포속에 소리치고 울고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것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감옥 안에서 경험했던 변함없는 한가지
와히드와 다른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감옥에 갇혔습니다. 격리된 감방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용되어있었습니다. 그들은 밤에 도서관에 꽂혀져있던 책처럼 그렇게 함께 잠을 잤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감방에서 사람들의 위생적인 면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고통을 겪었습니다. 와히드는 감옥의 물리적 상태가 좋지 않아 폐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종종 감옥을 벗어나 밖으로 나가는 꿈을 꿨습니다. 그런데 잠에서 깨면, 저는 여전히 감옥 안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라고 와히드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에 있든, 그들이 있는 감옥의 상황과 조건이 어떠하든, 변함없는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그 변함없는 그 한가지는 믿는 자들의 마음 가운데 계신 주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에 있든, 그들이 있는 감옥의 상황과 조건이 어떠하든, 변함없는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그 변함없는 그 한가지는 믿는 자들의 마음 가운데 계신 주님이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감옥 안에서 전도하는 것이 금지되어있었지만 우리는 그곳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라고 와히드는 말했습니다.
이란의 교회는 멈춰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란 성도가 세례받는 장면>
교회는 감옥 안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와히드와 다른 믿는 자들을 통해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와히드가 감옥에 갇히고 계속적으로 핍박을 받고 이런에서 쫓겨났지만, 이란에 있는 교회는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6년, 미션 연구 기관인 ‘오퍼레이션 월드’는 이란에 있는 교회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1979년에 그리스도인의 수는 약 500명 정도 였는데 지금은 500,000명(1,000,000명으로도 추산됨)으로 추정되고 잇습니다. 1990년 이란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엘람(Elam) 미니스트리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이란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수가 지난 13세기 동안 이란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수보다 더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979년에 그리스도인의 수는 약 500명 정도 였는데 지금은 500,000명(1,000,000명으로도 추산됨)으로 추정되고 잇습니다. 1990년 이란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엘람(Elam) 미니스트리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이란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수가 지난 13세기 동안 이란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수보다 더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란 내에서 정부와 교회사이의 갈등과 긴장은 점점더해지고 있습니다.
“이란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수가 급격히 증가할수록,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이슬람 정부와 이슬람 성직자들은 경각심을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이란 미니스트리 대표인 호르모즈 샤리아트는 말했습니다.
“이란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수가 급격히 증가할수록, 권력을 가지고 있는 이슬람 정부와 이슬람 성직자들은 경각심을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이란 미니스트리 대표인 호르모즈 샤리아트는 말했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은 공포, 폭력과 협박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수가 급격히 증가의 속도를 줄이는 것입니다….이슬람 정부가 무슬림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의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위협을 느끼고 있을 때, 그리스도인을 향한 핍박은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와히디같은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을 만났을 때, 그들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이란에 있는 교회는 핍박에 거세짐에도 불구하고 성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와히디같은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을 만났을 때, 그들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이란에 있는 교회는 핍박에 거세짐에도 불구하고 성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와히디는 다음과 같이 말을 합니다. “저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 없이는 삶의 의미도, 소망도 찾을 수 없습니다. 저는 한순간도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Source: https://www.opendoorsusa.org/christian-persecution/stories/i-cant-live-without-jesus-pastor-tells-of-gods-power-in-iranian-prison/>
<Source: https://www.opendoorsusa.org/christian-persecution/stories/i-cant-live-without-jesus-pastor-tells-of-gods-power-in-iranian-pr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