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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나세르 이야기(간증 영상)

나세르 이야기(간증 영상)



나세르 이야기(간증 영상)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였을까요?






 
예수님은 많은 기적을 행했고 처녀에게 나시고, 죽은자를 살리셨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항상 얘기 합니다. 무슬림도 사람입니다.  우리도 삶을 행복하게 살고 싶고, 가족을 갖고 싶고, 거룩하고 싶고, 평화를 갖고 싶습니다.
무슬림이 다른 점은 이슬람이라는 교리가 그들의 모든 삶의 영역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선 이슬람이 주는 법을 따라야 합니다. 이슬람의 믿음을 얻으려면 평화를 얻으려 애를 써야 합니다.

나는 내가 아주 거룩한 사람인 것으로 확신했고 내가 좋은 일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에게 선을 배푸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임재가 나에게서 멀다고 느껴졌고 그분의 얼굴이 나에게서 돌려져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유리잔의 바깥을 열심히 닦아도 안은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찬 것 같아 난 더 열심히 좋은 무슬림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난 변화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습니다.  나의 이기적인 면, 오만함을 깰 수 없었고 나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믿음을 갖기에 갈급했고 저의 아내가 저에게 교회에 같이 가기를 권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매주 듣는 것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어떤 설교는 이슬람과 괭장히 비슷해서 “와~ 이 기독교인들과 무슬림은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어떤때는 “이 사람들은 거리가 멀다. 다 지옥에 떨어질까?” 라고 느껴졌습니다.

어느날, 목사님이 십자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기독교의 핵심인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질문 하나가 내 머리에 스쳤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복음이 진짜일까?  크리스천 동화라면 어떨까?”  복음이 믿을 수 있는 근거를 갖고 있다는 것을 나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내 마음의 한 부분에서는 이것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복음이 사실이라면….
존귀하신 하나님 자신이 매맞으시고, 침 뱉음을 당하고, 잔인하게 고문을 당하고, 십자가에 못박히도록 내어 두신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하나님!
이런 신성 모독을 행한것을 용서하소서.  꾸란의 알라는 절대 그러시지 않을 것입니다. 
꾸란의 알라는 십자가에 매달리지도 않았고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의 과정을 견디시지도 않을 것입니다. 
정말 이것이 진실이라면, 내가 구원받기 위해선 하나님께서 내게 나타나시던가 싸인을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분은 제게 바로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돌 언덕위에 한 남자가 십자가에 못박히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분을 보는 순간 내가 얼마나 틀렸는지 알았습니다. 그분은 선지자만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메신저 이상이었습니다.  나는 왕의 눈 속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왕 중의 왕 하나님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많은 죄들, 내가 변화할 수 없는 죄, 나의 깨진 부분을 고칠수 없고 나의 모든 반항 불순종 하나님만이 아시는 나의 숨겨진 죄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그것들이 다 부어졌고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이 나를 위해 못박혔다고 했습니다. 그래야만 내가 너와 관계를 맺을수 있다 그리고 내가 그 값을 기꺼이 너를 위해 치뤘다고 했습니다.

나세르는 그날 그의 삶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믿음은 성장했고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종교에 관해 많은것을 알고 있었기에 사람들은 나에게 질문하러 왔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나를 겸손하게 하셨고, 두 가지 지식만이 제게 필요한 전부입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이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기도제목
  • 더 많은 형제자매들이 나세르처럼 예수님을 순수하게 영접하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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