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무슬림들이 IS에 가담하는 10가지 이유
무슬림들이 IS에 가담하는 10가지 이유
무슬림들이 IS에 가담하는 10가지 이유
글: 나이빌 자보르필라델피아에 있는 무슬림 여성 중 한 명이 IS에 가담하려고 시도하다가 체포되었다. 무슬림들이 IS 에 가담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 10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무슬림들은 그들의 영역을 확장할 때마다 검은 깃발을 흔들고 꽂는데 이는 그들이 승리자라고 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IS에 가담하려는 이유가 이들의 성공이 멋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최신의 매력적인 소셜 미디어.
IS는 최근 알카에다의 리더인 아이만 알자와히리가 지루하고 길게 독백식으로 했던 이야기와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선전 비디오를 사용한다. IS는 전세계에 있는 이들을 향해 미디어를 통해 선전하고 IS에 가담할 수 있도록 한다. 시리아나 이라크에 가기 힘든 이들을 향해서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들을 독려하여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나라에서도 IS를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어 참여를 유도한다.
삶의 목적.
IS는 어린 무슬림들에게 그들이 살고 죽을 충분한 목적이 있음을 보여주려고 한다. 더욱이 유럽에 있는 무슬림들 중에는 그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 속해 있다는 느낌을 가지지 못하고 주변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런 자들이 시리아나 이라크로 갔을 때 전사들과 영웅들인 형제와 자매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스라엘을 돕는 미국.
젊은 미국 무슬림 남성이 시리아의 IS에 가담하려고 터키로 가는 중에 체포되었다. 그가 IS에 가담하기를 원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왜 미국 무슬림들이 낸 세금으로 이스라엘을 도와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스라엘 정부는 그 돈으로 가자지구에 있는 무슬림들을 죽이는데 사용하고 있다.”
서구 사회는 비도덕적이다.
유럽이나 미국에 수많은 교회 건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슬림들이 보기에는 도덕적 기준들이 엄청나게 퇴폐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무슬림들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한다든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동거하는 삶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서구 사회의 삶이 비도덕적이라고 느끼고 있다.
참수형을 통한 충격과 두려움.
IS는 사로잡아 참수시키거나 산 채로 태워 죽이는 방식을 사용하여 충격과 두려움을 주는 전략을 사용하면서 시리아와 이라크 군대들을 협박하고 있다. 매달 일정한 월급을 받으며 군대 생활을 하고 있는 시리아와 이라크 군대와 달리 IS 전사들은 돈을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지원한 자들이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브리지 역할을 했던 이들의 영향.
브리지 역할을 했던 유명한 이들이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매우 잘 사용하여 삶에 환멸을 느끼는 서구 사회에 살고 있는 젊은 남성과 영성을 동기부여해서 IS나 다른 급진적인 단체들에 가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슬람 시아파는 힘을 가지고 팽창해 가면서 남용했다.
이라크의 소수 순니파에 속했던 사담 후세인이 그의 힘을 남용하여 주류인 시아파를 제 2급 시민으로 취급했다. 이라크 전쟁은 이라크를 순니파의 지배로부터 해장시켜 시아파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전 이라크 수상이었던 노우 알-마리키(Nour al-Maliki)는 그의 힘을 남용하고 이라크에 종파주의의 씨를 뿌렸다. 이라크에 있는 순니파는 시아파를 혼합주의 또는 이단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다. 그들은 시아파에게 지배 당하는 것보다 순니파인 IS의 지배를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IS의 재정적 기반이 탄탄하다.
IS는 탄탄한 재정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은행에 많은 돈이 있고 석유를 팔고 세금을 받아들이고 있다. 인질로 인해 돈을 쉽게 벌고 있다. 무슬림들은 IS가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고 없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칼리프의 영토의 회복을 향한 희망.
무함마드가 632년에 죽은 후, 수세기 동안, 무슬림들은 순니파 무슬림들을 하나가 되게 하는 칼리프를 가지고 있었다. 칼리프의 영토는 마지막 칼리프인 술탄 압둘 마지드 ll (Sultan Abdul Majid ll) 가 있는 1924년 까지 지속되었다. 그때 이후로 많은 무슬림들은 칼리프 영토가 회복될 것이고 카톨릭이 교황 밑에서 하나가 된 것처럼 무슬림들도 한 지도자 밑에서 세계 모든 무슬림들이 하나가 되는 때를 희구 하고 있었다. 아부 바크 말-바흐다드(Abu Bakr al-Baghdadi)는 자신을 IS의 칼리프라고 하며 자신을 칼리프 이브라힘이라고 부르고 있다.
기도제목:<Source: http://www.zwemercenter.com/sample-post-with-a-title/>
- IS의 실체가 드러나게 하셔서 많은 무슬림들이 이들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 젊은 무슬림들이 삶의 소망을 찾지 못해 방황하다가 IS에 접속되고 있는데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의 빛을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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