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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이 정의발전당(AKP)의 리더를 맡으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공헌했다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이 정의발전당(AKP)의 리더를 맡으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공헌했다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이 정의개발당(AKP)의 리더를 맡으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공헌했다



 
터키 대통령 레젭 타입 에르도안이 3년간의 공백 후, 정의개발당 의장의 자리를 다시 차지 했다. 그는 2019년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욱더 발전된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안을 제시하면서 터키 정치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을 공포했다.

그는 의회에서 1,414의 득표와 함께 정의개발당 수장의 자리에 다시 선출된 것이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5월 22일 임시 집회에서 수천 명의 AKP 동료들에게 다음과 같이 나눴다.
“우리는 거의 3년전, ‘모든 것의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모토로 이 장소에서 함께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 우리는 법적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서로 떨어져 있었지만 우리의 마음은 결코 나눠진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하며 살아왔습니다. 998일이 지난 오늘, 다시 우리는 이 장소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우리는 지금 함께 모여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6일, 헌법 개정안이 국민투표를 통해 통과되었는데 이 개정안은 국가의 총수가 정치 정당에 가입하는 것을 허용하기 때문에, 에르도안 대통령이 총리인 비날리 이을드름 대신하여 AKP리더로 후보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에르도안만이 AKP 수장의 후보로 유일하게 나아갔다.

에르도안은 5월 3일에 AKP에 가입했고 이을드림은 AKP 대리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이행하게 될 것이다.
대통령이 정의개발당 리더로 다시 돌아온 것은 에르도안이 중요한 메시지에서 전달한 것처럼 새로운 시대를 열기 시작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갈 책임이 바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는 민주주의의 성취를 더 이루어나가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 나라의 발전을 위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라고 에르도안은 말을 했다.


우리는 소매를 걷어 붙이고 나아가야 한다

에르도안은 AKP의 다음 목표로서 2019년 대통령과 총선거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나눴다. “우리는 지금 매우 어려운 시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전의 선거에서 34%, 47%, 그리고 49.5%의 득표를 얻었고 지금은 51%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의 국민투표에서 이러한 득표율을 획득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았습니다.” 에르도안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최근에 얻은 51%의 표를 2019년에 회득하기 위해서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최선을 다해 일을 해야 할 때입니다. AKP는 1분도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FETÖ와의 전쟁은 계속 할 것이다

에르도안은 페트휼라스트 테러 단체인 FETÖ(the Fethullahist Terror Organization)와의 전쟁이 계속될 것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 2016년 7월 실패한 쿠데타 후, 에드로안은 다음과 같은 강한 메시지를 남겼다. “누구든 그런 배신자의 집단에 속한 자는 아주 가까운 지인이라할지라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할 것입니다. 비상사태가 언제 해제될 것인지를 묻는 이들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열명 또는 열다섯명의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테러가 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상사태를 1년 반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나라를 전복시키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249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상사태가 언제 끝나느냐고 어떻게 물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비상사태는 철회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안전을 위해 비상사태를 계속 연장해나갈 것입니다.”


더 이상 유럽연합(EU)의 태도를 참을 수 없다.

에르도안은 유럽연합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강한 어조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에르도안은 터키에 대한 유럽연합의 정책에 대해 두 가지 측면을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유럽연합이 우리를 무시하는 그러한 태도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유럽연합은 난민들을 위한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비자면제를 해주던지 아니면 다른 것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유럽연합과 계속적으로 관계를 지속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번 달 제가 여러 나라를 방문하는 것을 통해, 터키를 향해 문이 열리는 것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발전

터키에서 인간의 권리와 민주주의가 훼손 당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상황 가운데, 에르도안은 새로운 시대의 우선순위들 중의 하나가 “민주주의의 성취”를 실현해나가는 것임을 언급했다.
에르도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주주의는 행동을 통해 성취되는 것이지 단지 말로 되는 것이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시민들은 1등 시민들이며 그들의 기본 자유권을 행사하고 살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중진국 함정(the middle-income trap)과 중진 민주주의 (middle-democracy trap)함정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발전된 민주주의의 기준들(advanced democratic standards)’과 함께 더욱더 발전된 민주주의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 터키 정부가 겉으로 그럴싸한 말로 국민들을 현혹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해나갈 수 있게 하소서



<Source: http://www.hurriyetdailynews.com/president-erdogan-takes-helm-at-turkeys-ruling-akp-heralds-new-era.aspx?pageID=238&nid=11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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