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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이슬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10가지

이슬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10가지


이슬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10가지 (나비엘 쿠레시로부터)

글: 히터 탐린슨(그리스도인의 믿음에 관한 글을 쓰는 저널리스트)

 
나비엘 쿠레시는 무슬림에서 기독교 변증가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는 위암에 걸려 치유 기도를 부탁했었고 현재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11월 3일 그의 트위터에서 다음과 같이 기도부탁을 하고 있다.“저는 지금 4번째 항암치료 중에 있습니다. 항암 치료의 결과를 보기 전에 받는 마지막 치료입니다. 부작용이 없이 암이 잘 치료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https://twitter.com/NAQureshi>


히터 탐린슨은 나비엘 쿠레시 저자의 “예수를 발견하다: 헌신된 무슬림이 기독교를 만나다 (Seeking Allah, Finding Jesus: A Devout Muslim Encounters Christianity)”라는 책을 읽고 이슬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10가지를 정리했다. 히터 탐린슨이 정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문화, 세계관, 그리고 정체성면에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슬람은 세계를 보는 틀이다. 쿠레시는 이슬람이라는 세계의 틀로 세계를 이해했었고 진리를 평가했었다. 그는 모하메드에 대한 존경심과 자부심이 매우 높았기에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치열한 논쟁과 숙고의 과정을 거쳤다. 성경을 신뢰할 만한 것인가와 기독교의 진리가 합리적인 것인가를 뒷받침해주는 수많은 논쟁을 가지면서 자신이 믿는 꾸란에 대한 진지하고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했다. 이 질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꾸란이 신뢰할 만한 것인지 아닌지? 모하메드가 진리를 말한 것인지 아닌지?”


2. 이슬람은 자신의 시각에서 기독교에 대해 가르친다.

나비엘은 기독교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었다.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삼위일체는 이슬람 교리속에서 혼합되었다. 나비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고 믿고 있었고 성경은 변하지 않는 진리가 아니라 계속 변화의 과정 속에 있었다고 믿어왔었다 (그는 이슬람을 지지해주는 다른 성경 구절들을 믿었지만). 그리스도인들이 그의 믿음에 대해 말했을 때 대학에서 데이빗 우드와 선임 변증가들을 만날 때까지 그들은 이러한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믿음들에 도전을 주지 못했다. 그는 기독교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태도로 나갔지만 이슬람을 대해서는 이렇게 비판적인 태도로 나아가지는 않았다.


3.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에 교리와 믿음에 관한 것보다 더 많은 차이점이 있다.

예를 들면, 기독교는 성경의 의미에 초점을 두지만 무슬림은 꾸란의 단어들을 그 자체로서 신성시한다. 그렇기에 아랍어로 된 꾸란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해도 암송하는 것 자체가 경건하게 보여지는 것이 된다. 또한 무슬림들은 꿈에서가 아니라면 하나님으로부터 음성을 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비엘은 기독교와 이슬람에 대해 굉장히 많이 연구하며 논쟁을 하면서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이러한 많은 연구와 함께 그는 세가지의 꿈과 하나의 환상을 본 것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확신할 수 있었다.


4. 무슬림들은 그리스도인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중동에서 온 무슬림들은 서구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난잡하다고 배웠다 –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그 안에 예수님을 믿고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있는가 하면 그리스도인의 문화에서 자라났을 뿐이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리스도인으로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무슬림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범주 안에 이러한 구분이 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5. 서구세계에서 무함마드는 보통 사랑이 있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그려진다.

나비엘은 아마디 무슬림이었다. 이 종파는 무폭력주의를 주장한다. 그는 무함마드가 오직 자기 방어를 할 때만 전쟁을 할 수 있다고 배웠다. 그러나 나비엘이 무함마드와 그 교우의 언행록인 하티드를 연구하면서 무함마드가 가르친 것이 진실이 아님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역사의 기록을 통해 무폭력이 아니라 전쟁이 있어 왔고 그 안에 성 노예자들을 취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었다. 이는 오늘날 IS가 하는 것과 같은 그러한 행동이다.
나비엘은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오늘날 서구세계에서는 이슬람의 평화로운 행실들이 무함마드의 가르침이라고 여기지만 실제로 이슬람 정통파 신념과 역사속에는 굉장한 폭력성이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6. 종교를 넘어선 문화 안에서의 차이점들

나이벨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즉 서구의 문화는 주로 이성과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진리를 평가한다. 그렇지만 동양의 이슬람 문화는 일반적으로 진리를 개인의 이성적인 비판적인 사고과정이 아닌 권위의 체계를 통해 평가한다. 연장자들과 지도자들이 진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고 그들이 최선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들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여긴다. 도덕적인 명예와 불명예의 감각이 아주 다르다.


7. 두 문화 사이에서 사는 것은 어렵다.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 왔기에 나비엘은 어느정도 서구문화에 영향을 받아 부모와 다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미국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는 “지나친 파키스탄인”으로 느껴졌다.


8. 예수님을 아는 것이 최대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나비엘은 헌신된 무슬림이었고 이슬람안에서 위대한 아름다움을 보았지만 그것은 예수님을 아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는 말했다: “나의 마음은 하나님 그분 자체를 만나는 기쁨으로 채워졌다.” 그는 또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의 전생애를 통해 그분을 알아왔다고 생각하고 진정 그가 누구인지 알았다. 이 세상에 그 누구도 무엇과도 진정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다.”


9. 무슬림들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서구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결코 상상할 수 없는 희생의 댓가를 치르게 된다.

나비엘은 매우 친밀한 가족의 사랑 속에서 양육되었다. 그는 예수님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이 모든 것으로부터 유린된다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는 영원히 부모로부터 떨어져나갈 수도 있었다. 그가 예수님께 자신의 삶을 드렸을 때 성경의 가르침의 인도함을 따라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고…”라고 말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나이벨의 아버지는 나비엘이 그리스도인이 된 후 이렇게 말했다: “나의 등뼈가 찢겨 나가는 것 같이 느껴졌었다.”


10. 왜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그들에게 말하기를 원하는가?

나비엘을 그의 부모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있었다. 이 고통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음성으로 인해 위로를 받았다: “이것은 너에 대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은 예수님의 메세지를 절박하게 들어야할 필요 속에 있다는 것을 그에게 보여주셨다. 세상에 있는 이들이 예수님의 복음의 메세지를 들어야한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이것을 정말 중요하게 여기신다.
우리가 이러한 메세지를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는가?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은 무엇인가?


기도제목:
  • 나비엘 쿠레시가 기독교 변증가로서 많은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발견하는데 계속적으로 그를 사용 하소서.
  • 쿠레시의 위암이 온전히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소서.
  • 쿠레시의 강연과 저술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Source: http://www.christiantoday.com/article/10.things.we.can.learn.about.islam.from.nabeel.qureshi/94871.htm?prin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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