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티아 살해범들이 도주의 위험으로 다시 체포되다.



9월 28일 세번의 종신형을 선고 받고도 구금되지 않았던 범인들이 이후 체포되었다.

업데이터(10월 3일): 2007년 터키 남동쪽에서 세명의 그리스도인을 죽인 다섯명의 살해자들은 지난 주 9월 28일에 법정판결을 통해 세번의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포되거나 구금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이들이 도주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다시 체포되었다.

9월 29일 검찰 부르하네띤 올건이 순교 살해범들이 도주할 위험이 있음을 알렸고 이후 이들이 체포되었다.

터키의 개신교 공동체는 범죄자들이 세번의 종신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체포되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한 것은 정의를 실현하는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크게 손상된 것이라고 말했다. 상소법원에서 판결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 다섯명의 살해범들은 구금상태로 있을 것이다.





말라티아 사역자로 섬기고 있는 팀과 사라로부터 온 말라티아 재판에 관련된 소식

안녕하세요?
다섯명의 살해자들이 감옥에 구금되어 최종 재판의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감옥에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모두 안도의 숨을 쉬고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그들의 꿈에 나타나셔서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사랑과 긍휼을 맛보게 하셔서 그 사랑 앞에 그들이 회개의 축복을 맛볼 수 있게 해달라고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팀과 사라

기도제목:

• 말리티아 순교 살인 사건 최종판결이 속히 이루어져 범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하소서.
• 재판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게 하소서.
• 다섯명의 범죄자들에게 주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회개할 수 있게 하소서.

<Source: https://www.worldwatchmonitor.org/2016/09/465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