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앙카라 차량 폭탄 테러
앙카라 차량 폭탄 테러
앙카라 차량
폭탄 테러
터키 수도 앙카라 도심에서 17일 오후 6시 20분(현지시간)께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26명이 숨지고 최소 61명이 다쳤다고 누만 쿠르툴무시 터키 부총리가 발표했다.
도안 통신 등 터키 언론은 테러가 국회의사당 옆에 있는 공군사령부 앞에서 일어났으며 사상자의 대부분은 군인이라고 보도했다
2월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터키 총리는 앙카라 차량폭탄 테러가 쿠르드
반군인 ‘쿠르드노동자당(PKK)’과 PKK의 시리아 지부인 ‘인민수비대’(YPG)의 소행이라며 미국에 YPG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아흐메트 다붓올루 총리는 18일(현지시간) 테러 용의자는 시리아 국적의 YPG 조직원인 살리흐 네자르로 확인 됐으며 관련 용의자
9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다붓올루 총리는 네자르는 시리아 북부에서
1992년에 태어난 남성으로 YPG와 관련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YPG 조직원이 터키에서 PKK의 도움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이 조직원이 어떤 경로로 들어와서 이번 범행을 계획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다른 국가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붓올루 총리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국을 겨냥해 동맹국은 YPG를
PKK와 직접 연결된 조직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며 동맹국들이 확고한 연대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우리 수도의 우리 국민을 공격한 테러조직을 용인하는 변명은
용납할 수 없다"며 터키의 적을 직간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우방 관계를 위험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18/0200000000AKR20160218168951108.HTML?b7492320)
기도제목1. 터키에 더 이상의 테러가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터키와 쿠르드족의 오래 된 갈등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게 하소서.2. 전 세계 중보기도자들을 일깨우시고 그들의 연합된 중보기도를 통해서 중동 지역에 속히 하나님나라 질서와 평화가 회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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