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가 일어난 이스탄불을 위해 기도할 때 주신 말씀들

테러가 일어난 이스탄불을 위해 기도할 때 주신 말씀들

허강안 사역자가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난 이스탄불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나눕니다. 


1) 회개로의 초청

이스탄불이 다른 도시보다 죄를 더 많이 지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동일한 변을 당할 수 있다. 쉽게 이거다 저거다 라고 말하지 말고, 회개함으로 내 앞으로 나아와 긍휼하심을 구해라.

“바로 그때 몇몇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의 희생제물과 섞었다는 소식을 예수께 전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 갈릴리 사람들이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들보다 더 악한 죄인이어서 이런 변을 당했다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또 실로암에서 탑이 무너져 죽은 18명은 어떠하냐? 다른 모든 예루살렘 사람들보다 그들이 죄를 더 많이 지었다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누가복음 13:1-5, 우리말 성경)

2) 폭탄 테러로 인해 믿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이 동일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너희는 온전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라. 악한 일, 어두움의 일들로 두려워하지 마라. 이 일로 인해 말씀이 너희 앞서 달려갈 것이다. 지금은 하나님의 불 같은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갈 시즌이다.

“마지막으로 형제들이여, 주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와 같이 속히 전파돼 영광스럽게 되고 또한 우리를 불의하고 사악한 사람들로부터 구원해 주시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는 믿음은 모든 사람들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는 신실하시니 여러분을 강하게 하시고 악한 자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 관해서는 우리가 명령한 것들을 여러분이 행하고 있고 또 계속 행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합니다. 주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이르게 하시기를 빕니다.”(데살로니가후서 3:1-5, 우리말 성경)

3) 하나님께서 이스탄불을 사랑하고 계시며, 아끼신다.
내가 이 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 내가 이 땅을 사랑한단다. 구속하길 원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가꾸지도 않고 기르지도 않은 넝쿨도 너는 아꼈다. 하룻밤 사이에 자라나 하룻밤 사이에 죽어 버렸는데도 말이다. 그런데 오른손과 왼손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12만 명이나 있고 가축도 많이 있는 이 큰 성읍 니느웨를 내가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느냐?”(요나 4:10~11, 우리말 성경)

4)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시며 힘이십니다.

이방 민족들이 소동을 일으켜 나라 자체를 흔들지만 주의 나라는 요동치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그 나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이시오, 힘이십니다. 고통 당할 때 바로 눈앞에 있는 도움이십니다. 그러므로 땅이 없어진다 해도, 산들이 바다 속에 빠진다 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다 물결이 으르렁거리며 철썩거려도 산들이 끓어올라 흔들린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셀라)

지극히 높으신 분이 계시는 성소를 흐르며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는 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성안에 계셔서 성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이른 아침에 하나님께서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이방 민족들이 소동을 일으켜 왕국들이 흔들렸지만 주께서 소리를 높이시니 땅이 녹아 버렸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셀라)(시편 46:1~7, 우리말 성경)

기도제목

1. 전 세계 성도들이 사람이나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혼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2. 전 세계 성도들이 이스탄불의 테러 기사를 보고 이슬람의 두려움의 영에 사로잡히지 않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으로 무슬림들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