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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터키 남동부의 한 제과점이 개신교회로 개조되다

터키 남동부의 한 제과점이 개신교회로 개조되다


터키 남동부의 한 제과점이 개신교회로 개조되다




샨르우르파 – 도안 뉴스


제과점이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은 수많은 난민들이 유입되는 시리아 국경 근방의 터키 남동부 샨르우르파 지역이다. 에윱 바뎀 목사와 성도들은 제과점 건물을 개조해서 ‘성광(거룩한 빛) 개신교회’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본질회복당’ 멤버인 메흐멧 팔라와 알레비 문화 협회의 전임 회장인 케말 아탈라르가 교회 창립예배에 참석했다. 
에윱 바뎀 목사는 개회 기도 후 연설을 통해 샨르우르파에 약 500명의 기독교인이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제부터 매주 일요일에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우리는 모일 때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터키로 탈출해 온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종교와 신분을 감추고 지낼 수밖에 없다고 한다. 터키의 요즈갓, 악사라이, 초룸 지역에서는 시리아와 이라크를 탈출한 4만 5천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종교를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 




터키로 유입된 약 4만 5천명 정도의 아르메니아인, 시리아정교인, 갈대아 기독교인들은 유엔에 미국과 캐나다로 망명 신청을 해 놓았거나, 2023년까지는 터키에 거주할 수 있도록 제한된 영주권을 받아 두었다. 이들 대부분은 현재 요즈갓, 악사라이, 초룸, 아마시아, 크르쉐히르, 에르주름, 아프피욘카라히사르 등 아나톨리아의 소도시들에 흩어져 살고 있다.

시리아-아르메니아 정교회 교구와 이스탄불 시리아 정교회를 비롯한 많은 NGO들이 난민들의 어려움을 하나라도 덜어주기 위해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12/21/2015
<Source: http://www.hurriyetdailynews.com/bakery-converted-into-protestant-church-in-turkeys-southeast.aspx?pageID=238&nID=92830&NewsCatID=341>


기도제목

1. 터키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서 많은 이들이 진리를 보고 흑암의 권세에서 벗어나도록 하소서
2. 터키의 7개 권역 곳곳에 교회들이 세워져서, 터키 전역이 하나님께 전심으로 예배하는 땅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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