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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북가주 비전나눔 스케치

북가주 비전나눔 스케치


 



북가주 비전나눔 스케치






터키와 이슬람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2016 갑바도기아 연중회 및 SWM 비전나눔이 지난 12월 6일(주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산호세 지역의 뉴비전교회에서 열렸다. 북가주 다섯 교회에서 온 약 120명의 중보기도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중보기도하며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뉴비전교회 이진수 목사는 열왕기하 3장 14절에서 20절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왕,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모압과 전쟁을 앞두고 엘리사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개천을 파서 결국 모압을 대파한 것과 같이, 실크웨이브 선교회의 지난 10년 간의 사역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개천을 파는 사역을 해왔으며, 내년의 갑바도기아 연중회도 큰 부흥의 역사를 위해 개천을 파는 사역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연합중보기도를 인도한 김성간 목사는 “터키와 중동과 이슬람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테러 그리고 난민들의 이동은 이 지역과 이슬람권을 흔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이며 우리는 연합하여 기도하는 오늘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질서가 이 지역과 나라들에 회복되어 진정한 샬롬이 임하기를 위해 기도하자”고 중보기도자들을 도전했다. 120여 명의 중보기도자들이 합심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뉴비전교회 선교목사인 송영빈 목사, 새누리교회의 김종호 목사가 대표로 나와서 기도를 인도하였다.

SWM 비전나눔 시간에 김진영 선교사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뉴비전교회의 교회 개척 리서치팀(교회개척리서치팀장 김선혁집사, 이진수 목사)이 터키 4 도시의 교회를 방문하고서 기도하는 가운데 4 도시의 교회 개척을 2016년 1월부터 지원하기로 결정했는데, 참으로 놀라운 은혜요 도전적인 결정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누리 교회와 손경일 목사는 내년 갑바도기아 연합중보기도회 일 주일 전인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20개 아웃리치 팀이 터키 81개 주를 방문하여 전도하고 기도하며 복음의 씨를 뿌릴 것인데, 북가주 교회들이 여러 팀을 만들어 참여하자. 성령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아웃리치 팀을 통해 터키 도시와 골짜기마다 부어질 줄 믿는다. 한 팀에 5 ~ 7명으로 구성될 아웃리치 팀은 하나님의 마음을 터키에 부어줄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들이다. 나이에 관계없이 함께 예배하며 복음을 전하고 중보기도할 하나님의 사람들로 20개 모든 팀이 속히 구성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도전하였다.

이번 북가주 비전나눔에서 내년 갑바도기아 연중회에 참석하기 원하는 터키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터키 사역자들 500명을 돕기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비전교회의 찬양팀이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이끌었고 새누리교회 중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실크웨이브선교회는 이번 북가주 방문을 통해 만난 여러 중보 기도자들과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선교지를 위해 쏟아 붓는 성도들의 헌신된 기도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킨다는 진리를 확인하게 되었다. 이제 내년 한국에서 갑바도기아 연합중보기도회에 참석하기 원하는 교회와 중보기도자들을 훈련하기 위해 1월 14일부터 2월 3일까지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서 킹덤스쿨 훈련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고 잃어버린 이스마엘 자손을 위해 기꺼이 영적 전쟁에 참여할 하나님의 사람들을 모아 주실 것을 믿는다.


    기도제목
  1. 북가주의 많은 중보기도자들을 깨워 주셔서, 터키와 투르크창과 이슬람권 선교를 위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소서. 
  2. 실크웨이브선교회가 2016년 1월 14일부터 2월 3일까지 한국의 교회들을 방문하며 킹덤스쿨 훈련을 계획하고 있는데, 신실한 중보기도자들이 킹덤스쿨훈련을 통해서 마지막 때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 깨닫고 한국의 여러 교회들이 2016 연중회와 아웃리치에 적극 동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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