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어려움을 주님께 맡기며
어려움을 주님께 맡기며
어려움을 주님께 맡기며
부르사 개신교회의 이스마일 목사가 보내온 10월
기도편지를 중보기도자들과 나눕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께
5월에 세례를 받았던 N 형제의 딸인 인지(가명)가 10월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그녀는 음악과 예배 사역 부분에서
섬기기를 원합니다. 올해 세례를 받았던 성도들이 각자 다른 사역의 영역에서 교회를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마음에 소원하는 바는 앞으로 그들이 신실하게 사역을 섬기며 더욱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올해 8명의 신자들이 세례 받은 것은 저희에게 엄청난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성도들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들은 교회를 떠나기 전에 교회와 교회가 하고 있는 다양한 사역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비판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새로운 신자들에게 부정적인
방식으로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주님께 맡겨드리고,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움에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사역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ü 쿠타히아 도시를 방문하는 사역을 세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ü 금요일 저녁마다 대학 캠퍼스에서 기도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두 개의 기도 모임이 진행될 것입니다. 한 모임은
믿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공개되고 있으며, 다른 모임은 성도들과 그들의 손님들을 저희 집으로 초청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ü 11월에 4일간 진행되는 설교 세미나에 4-5명의 성도들을 참석시키려고 합니다.
ü 추수 성경 학교 단체의 세미나가 11월에
시작됩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영적 성장’입니다.
ü 저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기쁨 가운데 그 분을 섬길 수 있는지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사진을
찍는 것에 관심 있는 성도들을 위한 클럽을 시작하기 원합니다. 언젠가 교회에서 전시회를 열 것에 대해
꿈꾸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 생활’이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만들고 있으며 ‘사람과 성령의 일’에 대한 책 또한 집필 중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저희에게는 매우 소중할 뿐 아니라 많은 격려가 됩니다.
<기도제목>
1. 어려움들을 주님께 맡겨드리고,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2. 퀴타히아 교회개척, 금요 캠퍼스 기도모임, 설교세미나, 영적 성장세미나 사역들을 통해 복음의 열매가 나타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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