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대통령 선거를 위한 기도

이집트 대통령 선거를 위한 기도

무슬림 형제단이 테러를 통해, 계속해서 이집트에 혼란과 불안을 야기시키고 있다. 

이미 이집트의 국민들은 85%가 무슬림 형제단을 지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며칠 전, 2개의 폭탄이 터졌고, 무슬림 형제단이 농성을 벌이기 시작하면서 경찰과 충돌했다.

한가지 긍정적인 소식은 새로운 헌법이 통과되었고, 5월 말 대통령 선거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통령 선거 이후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집트는 계속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집트의 주된 수입원인 관광산업이 침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재정부의 보고에 의하면 2013/2014 회계연도 첫 전반부에 66%까지 수입이 줄어들었다. 

이집트를 바라보며 안심이 되는 것은 이집트 국민들의 다수가 모두에게 평등하게 적용되는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두’에는 성도들도 포함되며, 이제 이집트에서 성도들도 더 이상 2등 시민으로 고려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 이집트의 역사 초기에는 대통령이 콥틱 정교회 주교를 방문하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던 적도 있다.

<기도제목>

1. 무슬림 형제단의 테러가 멈춰지고, 혼란이 종식되며 5월말 대통령 선거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2. 이집트의 영적인 분위기가 바뀌고, 성도들이 마음껏 예배하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가 존중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