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이스탄불 기도의 집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소중한 분들께 이스탄불에서 문안드립니다.
우리에게 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날들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섬길 날들을 주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2014년은 감사로 시작합니다. 위로부터 온 좋은 모든 것들을 인해 감사합니다.
또한 2013년 하나님이 앞서서 행하신 일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1) 2013년 4월에 이스탄불 기도의 집을 전략적인 장소에 허락하셨습니다 (기도의 방에서 기도의 집이 되었습니다).
2) 기도의 집을 수리도 하고, 지금까지 월세와 유지비를 매달 채워주시고 공급해 주셔서 감사
3) 네덜란드에 있는 터키 현지인을 섬길 기회를 주셔서 감사
4) 터키 교회에서 기타를 배운 터키인들이 저희와 함께 예배를 섬기게 됨을 인해 감사
매주일 시간을 내서 기타를 배웠던 청년들이 함께 서서 주님을 예배함이 얼마나 기쁜지요!
술탄 아줌마를 위한 기도
술탄 아줌마는 65세 되시고 예수님을 영접한지 석 달 정도 되었는데, 어두움의 영적인 공격이 심합니다. 평생을 무슬림으로 살다가 많은 저주와 질병으로 인해 상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2달 전까지도 이따금씩 “예수님이 나를 떠나서 이렇게 다리가 아픈 것 같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매일 기도의 집 문이 열릴 때 오셔서 문이 닫힐 때까지 계시는데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하루에도 대여섯 번씩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스탄불 기도의 집의 허강한, 강안나 사역자는 아줌마에게 영, 혼, 육과 복음의 기초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왜 예수님만이 답이신지에 대해 계속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함께 섬기는 스탭들은 기도는 하루에 한번씩만 해드리기로 하고 대신 그 한번을 꼭 끌어안고 최선을 다해 기도해드립니다. 또한 오실 때 마다 안마도 해드리고, 도시락도 나누어먹으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항상 우울하고 울적해하시면서 우는 소리로 기도로 채워달라고 하던 술탄 아줌마는 “함돌순! (할렐루야!)”이라고 외치며 기도의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배 도중에 “예수님, 사랑합니다. 존귀한 예수님! 예수님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고 코러스를 만들어서 찬양을 부르기도 합니다.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그 눈에 확신이 들기 시작했고, 얼굴빛과 눈빛이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술탄 아줌마를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보호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를 위한 기도
E를 볼 때마다 언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될까 질문을 던집니다. 때로는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1여 년 이상 영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환청이 들리고, 예배 때는 찬양을 잘 못합니다.
주님이 계속해서 방문해 주시고 계속 치유해 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또한 술탄 아줌마, E, 두 사람의 믿음이 주안에서 자라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이 땅의 영적인 부흥을 위해- 교회들과 젊은 세대들이 주님의 군대로 일어나도록
2) 기도의 집에 밤낮으로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더많은 뮤지션들, 중보자들을 보내주시도록
3) 기도의 집의 재정적 필요(건물 월세와 세금 등)를 채우시고, 허강한, 강안나 사역자 가정에 정기적 후원자들을 붙여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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