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18세 미만 청소년들이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터키
18세 미만 청소년들이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터키
18세 미만 청소년들이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터키
부르사 개신교회 이스마일 목사 (터키 개신교교회 협의회 회장)의 기도편지를 전달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께
부르사 개신교회에서는 지난 1월 24일 금요일, 두 번째 청소년 그룹 예배를 드렸습니다.
청소년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는 기쁨으로 넘쳤습니다.
<부르사 개신교회 예배 사진>
그런데 고등학교 학생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핍박을 받습니다.
한 고등학생의 아버지가 교회에 와서 그의 아들이 교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터키에서 법적으로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가족의 권위 아래에서 모든 활동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그들의 가족들과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도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에 매우 제약이 많고, 그들의 마음 속에 긴장감과 불편함을 제공합니다.
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부르사 개신교회의 목요일 저녁 기도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성도들이 늘고 있습니다.
불과 5개월 전만해도 이 모임에 3-4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10-12명 정도가 정기적으로 참여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러 중보기도자들을 기억하며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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