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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필립푸스 팀의 투르크창 사역

필립푸스 팀의 투르크창 사역



필립푸스 팀의 투르크창 사역


필립푸스 디렉터인 R 사역자가 보내온 최근 소식을 중보기도자들과 나누기 원합니다.

필립푸스는 터키 교회에서 섬길 터키인, 터키어를 쓰는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1년 합숙 프로그램입니다. 훈련생들은 기도, 사역, 공부, 공동체, 신실함 이라는 5가지에 헌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필립푸스 훈련 프로그램은 최근 터키뿐만 아니라 브라질 (2011 7월 시작)과 중앙아시아 투르크창 지역 (2012 9)에서도 진행되어 하나님의 킹덤을 향한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필립푸스 훈련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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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기도 동역자님들께

지난 9월 필립푸스의 훈련생들은 단기선교로 카작스탄을 섬기고 왔습니다. 보통은 이집트로 가지만 올해에는 이집트의 여러 불안정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카작스탄에 다녀왔습니다.

훈련생들은 카작스탄의 여러 크리스천 모임들, 교회들을 방문하며 그들의 필요를 돕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수도 알마티에 있는 J 교회와 특별한 만남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터키와 카작스탄 교회가 열방을 향한 제자들을 세우는데 서로 협력하고 도울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에 필립푸스 훈련생들 중에는 터키인 뿐만 아니라 카작스탄인, 키르키즈스탄인, 투르크메니스탄인 학생 3명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 공동체 안에서 살며 여러 다문화적인 도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들이 훈련생들이 사역자로 세워지는데 아주 귀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필립푸스 훈련생들은 매년 2달 동안 인턴십으로 각각 다른 교회에서 섬기게 됩니다. 올해에는 이 중 4명의 학생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인턴십을 했습니다. 그들은 중앙아시아 교회들과의 관계 속에서 ‘중앙아시아 필립푸스 훈련 프로그램’이 잘 발전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했습니다. 또한 인신매매 희생자 여성들을 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과 장애우 아이들을 위한 재활 센터에서도 사역했습니다.

나머지 학생들은 아다나, 메르신, 디야르바크르, 말라티아 등 터키 전역으로 흩어져 교회들을 섬겼습니다.

올해 훈련 학생들은 10 6일에 졸업을 하고, 내년 1월에 새로운 학생들이 오게 됩니다.

계속해서 필립푸스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필립푸스 훈련 프로그램이 터키 교회에 영적으로 성숙한 많은 지도자 및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소서


2.    새롭게 시작된 ‘중앙아시아 필립푸스 훈련프로그램’, 인턴십 및 단기선교가 잘 발전되어

      터키 사역자들이 복음을 들고 투르크창 지역으로 나갈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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