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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뇌암 투병중인 엘리야(2살) 말라티아 교회 예배 참석

뇌암 투병중인 엘리야(2살) 말라티아 교회 예배 참석





뇌암 투병중인 엘리야(2살) 말라티아 교회 예배 참석

 


말라티아 교회를 섬기고 있는 T and S 사역자가 뇌암으로 투병중인 엘리야 어린이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에 대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사랑하는 기도 동역자들에게




지난 2012 6월 뇌암 수술을 받고 투병중인 엘리야와 온 가족이 수술 후 처음으로 주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아래 사진(오른쪽)은 지난 주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엘리야의 사진입니다. 뇌암으로 수술 받을 당시의 사진(왼쪽)과 비교해 볼 때 엘리야의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수술후/ 아장아장 걷는 엘리야/ 예배에 참석한 엘리야 >




이제 엘리야는 2살이 되었고,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함께 기도해 주신 동역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에 투병중인 두 성도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 성도는 몇 달 전에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초기에 발견되어 암은 다 제거가 되었습니다. 치료 과정 가운데 그녀의 하나님을 향한 깊은 믿음이 다른 성도들에게도 귀한 본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세요.



또 다른 자매는 몇 주 전에 피부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자매와 남편은 지난 2년 동안 저희 공동체와 멀리 있었었습니다. 그녀의 질병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이 온전히 치유하셔서 교회 공동체와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때때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보며 “하나님 이렇게 작은 교회 공동체에 이토록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까? 이러한 고통을 통해 저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기 원하십니까?”라고 질문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음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시편 34:1-3)



저희는 모든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는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지 다른 사람들이 저희를 통해 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소망과 기쁨을 발견하고 주님을 믿기로 결단하기를 원합니다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기도제목>



엘리야 어린이를 비롯해 투병중인 말라티아 성도들이 온전히 치유되고, 모든 과정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믿음이 깊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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