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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터키 게지 공원 시위자 구금에 대한 EU 위원회의 비판

터키 게지 공원 시위자 구금에 대한 EU 위원회의 비판



터키 게지 공원 시위자 구금에 대한 EU 위원회의 비판




<사진: 7 9 EU 확대문제 위원회 스테판 퓨엘레 집행위원장>
 



 유럽연합(EU)의 확대문제 위원회 스테판 퓨엘레 집행위원장은 터키가 7 8일 터키 반정부 시위 관련, 게지 공원에서 처음 시위를 시작한 탁심 연대 소속 멤버들을 구금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비판했다.




EU 위원회는 자유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이스탄불에 모였던 터키 시민들과 탁심 연대 멤버들을 구금했다는 보고에 대해 우려를 표명합니다. 그들을 구금한 것에 대한 이유가 명백하지 않습니다. EU 위원회는 근본적인 자유에 대한 중요성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최근 시위에 대해 터키 정부가 취하고 있는 조치들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7 8, 경찰은 7명의 탁심연대 소속 멤버들을 구금했다고 발표했다. 이중에는 지난 달, 시위자들을 대표해서 에르도안 총리와 면담을 가졌던 뮤젤라 야프스와 그의 딸도 포함되어 있다. 야프스의 증언에 의하면 탁심연대와 연결된 다른 8명도 경찰에 의해 수색을 당했다고 한다. 





탁심연대는 100개의 비정부 협회들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탁심연대측에 의하면 48명의 대표자, 리더들이 구금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어떤 법적인 근거 없이 구금되었고 단지 민주적인 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이루어진 조치라고 보고 있다.  




 


터키의 반정부 시위 이후, 자유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억압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 터키 정부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하다.







                                                                                                                                                         (기사출처: http://www.hurriyetdailynews.com)


 



<기도제목>




터키의 반정부 시위 이후, 관련자들을 구금하는 등 자유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억압하는 에르도안 총리 정부를 하나님이 흔드셔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참 자유가 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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