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바일 사역자 가족 재회 비자 받다

 

데이빗 바일 사역자 가족 재회 비자 받다

시카고에 있는 터키 대사관에 가족 재회 비자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데이빗 바일 사역자로부터 비자가 승인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받았습니다. 중보기도자들과 함께 나누며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중보기도자님께

할렐루야!

 
 
저는 시카고에 있는 터키 영사관으로부터 신청한 가족 재회 비자가 승인되었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가족재회 비자를 신청할 때 터키에 있는 가족들의 비자가 만료되는 2014년 10월까지 터키에 머무를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이번에 받게 되는 비자의 유효기간은 우선 3개월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가 곧 터키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비자를 신청한 시카고로 가지 않고 독일에서 비자를 받은 후 곧 터키로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이스탄불 집에 가기를 너무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도 놀라운 것은 제가 그 이메일을 받기 바로 전에 스펄전 목사님의 ‘Faith’s Checkbook’ 웹사이트에 들어가 말씀을 묵상하는데 본문이 이사야 54:4, “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였습니다. 그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터키로 들어가는 문을 여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스크린을 보았는데 터키 영사관으로부터 새로운 이메일이 와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제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데이빗  드림

한편 지난 6월 7일 가족과 함께 방문비자로 터키로 들어가려던 터키 동남부 디야르바크르  제리 사역자는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었습니다.  공항 측에서 제시한 두 가지 이유는 첫째, 지난 2월 교회에서 설교한 것이 불법으로 일 한 것으로 간주되어 법정 소송 중에 있는 것이고 두 번째, 지난 3월에 제리 사역자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활동에 관여했다는 소송이 들어온 것입니다. 제리 사역자는 오히려 분명한 이유를 알 수 있어 변호사를 통해 이 문제를 더욱 구체적으로 처리해갈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해했습니다. 제리사역자 가족들은 안전하게 터키의 디야르바크르로 들어갔습니다.   제리 사역자는 미국에 있는 터키 대사관을 통해 신청중인 종교비자의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런던으로 가서 결과를 기다리며 법적으로 대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리 사역자에게 터키로 들어가는 문을 여시도록 계속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