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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선교사들의 활동은 터키에서 불법이 아닙니다”

“선교사들의 활동은 터키에서 불법이 아닙니다”


“선교사들의 활동은 터키에서 불법이 아닙니다”

  40 말라티아 순교사건 재판 보고


40번째 말라티아 순교사건 재판이 지난 9월 3일부터 시작되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재판은 재판을 진행해오던 두 명의 판사와 두 명의 검사가 새롭게 바뀌어 지난 39차까지의 재판과정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한 명의 수석 판사가 이 재판을 잘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750페이지 이상에 달하는 기소장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였고 새로운 기소장에는
이 사건이 에르게네콘 (터키 정부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한 음모를 꾸미기 위해
국가 내에 비밀리에 결성된 조직)과 관련되어 있다는 많은 증거들과 자료, 관련 용의자들의 심문 내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재판에서는 말라티아 순교사건을 직접 자행했던 5명의 청년들, 배후 세력으로 주목되는 헌병대 멤버들, 에르게네콘 관계자들을 심문하고
이들의 진술을 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판의 중요한 결과 중 하나는 에르게네콘 관계자들, 헌병대 멤버들이 그들을 변호하기 위해 제출했던 17개의 파일이
근거가 없는 자료임이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이 파일은 3명의 순교자들이 쿠르드 반군 조직, 미국의 CIA와 연결되어 있고 그 외 터키 정부에 위협이 되는 활동들을 했다는
증거들을 담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혀 근거 없는 내용임이 밝혀졌고, 이와 관련 수석 판사는 “선교사들의 활동은 터키에서 불법이 아닙니다”라고
담대히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터키의 제1 야당인 공화인민당 (CHP)의 부대표 세즈긴 탄리쿨루는 오는 10월 1일에 열리는 국회에서
말라티아 사건 재판의 2명의 판사와 검사가 재판이 시작되기 이틀 전인 9월 1일에 갑자기 교체된 것과
이 재판이 아직까지도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해 정부에게 질문할 예정입니다.
 
탄리쿨루는 터키 주요 일간지인 훌리엇 뉴스를 통해 “말라티아 사건에 대한 기소장은 수백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판사와 검사가 지난 5년간 진행되었던 재판 과정을 먼저 이해하고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이 사건 재판이 종결되지 않기를 원하는 어떤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말라티아 사건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으고 그에 대해 국회에서 보고할 예정입니다.
 
현재 계속해서 재판에 참석중인 순교자 독일 틸만 선교사의 사모인 수산나 선교사님은 매우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딱딱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것에 대한 육체적 피로와 함께 이 사건 재판을 바라보며 정신적, 감정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라티아 순교사건에 대한 재판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수석판사가 앞으로 재판이 끝날 때까지 바뀌지 않게 하시고 모든 재판과정이 공의롭게 잘 진행되게 하소서
 
2. 이 사건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인권 변호사들을 보호하시고 주님의 지혜를 주소서

3. 수산나 선교사님이 지치지 않도록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임재와 깊은 평강을 경험하게 하소서
 
4. 이 재판 과정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진실을 말하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예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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