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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2012 연중회 참가자 간증문 –에이미 올러 (Amy Ohler)

2012 연중회 참가자 간증문 –에이미 올러 (Amy Ohler)


2012 연중회 참가자 간증문 찬양 인도자 에이미 올러 (Amy Ohler)


 

그분의 임재 가운데 이끄시는 하나님


에이미 올러는 터키 A 지역 K 교회  찬양 인도자로 섬기고 있는 미국에서 파송된 사역자입니다. 

  

< 사진설명: 키보드 연주하는 찬양 인도자 에이미 올러 (사진 가운데) >

2012 연중회는 터키라는 나라에 큰 축복의 자리였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 땅에서 사역하고 있는 사역자로서 이번 연중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축복이었습니다.
원래 저는 찬양팀의 한 멤버로 이곳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결국 저는 그 이상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연중회를 위한 찬양팀을 인도하고 팀 전체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야 말았습니다.
제가 되고야 말았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저보다 훨씬 경험도 많고 실력도 좋은 분들이 여러 이유로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없어 제가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터키에 있는 교회들은 매우 작기 때문에 전에는 60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찬양을 인도해 본 적이 없었고
저는 여러 가지로 준비도 부족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
더욱이 이렇게 여러 국가에서 온 다민족들이 모인 자리는 처음이었으니까요.


제가 이것에 대해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제가 섬겨야 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제가 배운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우연은 결코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쩔 수 없어 찬양팀 리더가 되고야 만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그렇게 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초청에 순종하는 누구든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구하고 기대할 때 저를 그분의 임재 가운데로 이끄실 것이라고 보여주면서 저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셨습니다
. 또한 그분의 임재는 우리의 연약함, 부족함, 불안정함을 덮으시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한 목적을 이루는데 그것들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만드셨습니다
.


하나님은 저 뿐만 아니라 그들의 언어가 아닌 찬양을 시작하기 전 짧게 배운 터키어로 찬양을 해야 했던
한국인 찬양팀들도 아름답게 찬양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셨습니다
.
또한 저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 예배 가운데 서 본 경험이 없었던 다른 터키 찬양팀 리더들도 준비시키셨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마음으로 우리가 찬양하고, 우리 스스로를 낮추고, 회개하고, 함께 모여 이 나라를 위해 중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오셔서 임재하셨습니다! 
저는 이번 연중회에 더욱더 많은 변화들이 보이지 않은 세계에서
일어났다고 믿습니다
. 이러한 귀한 집회의 일원으로 초대받았다는 것이 제게는 너무나 큰 특권이었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Amy O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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