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티아 교회의 암으로 투병중인 엘리야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말라티아 교회의 암으로 투병중인 엘리야 어린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말라티아에서 T & S 사역자와 함께 교회를 섬기던 Yildiz의 2살 아들 엘리야가 암으로 인해
이스탄불에서 치료중에 있습니다.

 

몇 번에 위험한 고비들이 있었지만,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살려주셨고
현재는 3번째 키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3번째 키모 치료를 시작하면서 정맥을 찾을 수가 없어서 키모를 시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모든 성도들과 중보기도자들이 함께 기도해 주님의 은혜로 정맥을 찾아 3번째 키모 치료를 잘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을 점점 더 강한 것을 사용하다 보니 엘리야가 구토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중이염이 심해져서 그것을 위한 항생제도 투여하고 있어 엘리야의 치유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말라티아를 떠나 이스탄불에 와 있는 엘리야의 엄마 Yildiz도 몹시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이스탄불에 함께 온 엘리야의 형인 Isaac과 누나 Ishik를 할머니가 낮동안 돌보고 있는데
할머니의 건강 역시 좋지 못하셔서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Yildiz는 병원에 있는 간호사들, 의사들, 스탭들, 또한 다른 환자 아이의 부모들에게
여러 차례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엘리야는 매우 밝아서 고통이 심할 때 빼고는 항상 모든 사람들을 보며 미소를 짓고
병원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말라티아에서 사역하는 S 사역자는 엘리야의 가정을 돕기 위해 말라티아를 떠나 2명의 자녀를 데리고
이스탄불에 와 있는 상황입니다.

 

엘리야의 가정과 이를 돕고 있는 S 사역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엘리야를 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의 손을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엘리야가 온전히 치유되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2. 엘리야를 돌보고 있는 엄마 Yildiz와 할머니가 지치지 않도록 강건한 힘을 주시고 더 많이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주시도록 3. 엘리야의 가정을 돕기 위해 2명의 자녀를 데리고 이스탄불에 와 있는 말라티아의 S 사역자에게 새 힘과 은혜를 주시며 도울 자들을 보내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