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100시간 연속 예배가 드려지다

터키에서 100시간 연속 예배가 드려지다

 

터키 I 지역에서 사역하는 J & T 사역자가 터키에서 주님께 드려진 놀라운 예배에 대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4)

 

 

지난 10월 터키에서는 100시간 동안 예배하며 중보기도하는 “Burn 2011”이 열렸습니다.
미국의 버지니아로부터 J and S 사역자와 그들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고,
약 11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이 돌아가면서 하루 24시간, 5일 동안을 연속으로 예배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이러한 예배를 통해 도시 전체의 영적인 기후가 변화될 것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창조되어졌기 때문에 예배 가운데 더욱 능력이 나타남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천국에 갔을 때, 우리는 멈추지 않고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이 땅 가운데서 어떠한 시간과 스케줄에 제약 없이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우리는 천국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더 깊이 교제하며 친밀함 가운데 그분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신부로서 깨어서 기도하며 다시 오실 그날을 기대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 시간 동안 주님께서 온전히 인도해주시도록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모세의 기도인 시편 90: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또한, 6명의 새로운 성도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들과 교제하며 함께 예배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곳 가운데 일하고 계십니다.
성령안에서 자유롭게 예배할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고,
그것에 응답하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저희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분의 임재와 함께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J & T 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