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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이스탄불 감옥에서 받은 계시 - by 제레미 위버 (휘튼 칼리지 동문회지 기자)

이스탄불 감옥에서 받은 계시 - by 제레미 위버 (휘튼 칼리지 동문회지 기자)


데이빗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휘튼 대학 동문들이 무엇을 얻기 원할까?

데이빗 바일은 터키 이스탄불 감옥에서 9일을 보낸 후에 그의 경험을 두 단어로 말했다.

감옥 = 복음전도자의 천국

 

5월 그가 이스탄불 거리에서 한 10분짜리 프리젠테이션을 약 150명이 들었다고 한다.


워싱톤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데이빗은 지난 5년동안 이스탄불 거리 복음전도팀을 이끌고 있다.
이것은 터키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 조항의 혜택을 마음껏 사용하는 것이다. 지난 3월 터키 거주허가
연장 신청 때에 그에게 적용하여 감옥으로 보낸 범법조항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도 검사가 밝혀 내었다
 

데이빗의 변호사가 그의 추방한 명령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였지만 데이빗은 6일을 더 감옥에 있었고
그 후 풀려났다.

 “경찰서장은 의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 사람은 법원이 추방명령을 철회하도록 한 경우를 한번도 못 보았다고 데이빗은 전했다.

 추방센터를 떠나기가 싫은듯이 데이빗은 말한다. “감옥은 알제리부터 체친 그리고 파키스탄에서부터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내가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는 것을 제지할 수 없었어요. 그 경찰들이 무엇을 하겠어요?
내가 이미 감옥에 있는데 나를 다시 감옥에 넣겠어요?”

데이빗은 여러종류의 범죄자들을 만났다. 독일에서 위조지폐를 밀수하다 잡힌 이란인, 매춘혐의로 체포된 35세의 브라질인을 만났다.
또 비자없이 터키에 왔다가 체포된 나이제리아 예배인도자는 좀더 나은 삶은 찾아 유럽에 왔다고 한다. 법원에서 그의 거주신청이
아직 검토중이지만 데이빗은 감옥에서 만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시 추방센터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그는 다시 이스탄불 거리로 돌아갔다. 5월에 그가 이스탄불 거리에서 한 10분 짜리 프리젠테이션을 약 150명이 들었다고 한다.

데이빗은 위튼 전도팀에서 활동했고 매주 금요일 저녁 시카고 다운타운의 분수탑에서 복음을 전했다.

“아마도 나는 벌레라도 붙잡고 설교했을 겁니다. 성경을 읽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애를 씁니다.
복된 소식은 속삭이는 것이 아니라 선포하는 것입니다

데이빗은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공부했고 후에 OM 선교회 창시자 조지 바워의 수행보좌관으로 동역하였다.
1995
년 그는 4년동안 교회개척을 돕던 투르크메니스탄에 선교사로 갔다.
이 때는 투르크메니스탄이 기독교 선교사들을 추방하기 이전이다.

 
요즈음 데이빗은 독일인 선교사인 부인 울리케와 네 자녀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에 살고 있다. 터키에서 데이빗은
성경통신강좌를 이끌고 있으며 신약성경에 관심이 있는 터키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성경통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락해 오는 터키인은 일주일에 약 200명 정도이다.

“무슬림 세계에서 겪는 어려움은 그들이 성장할 때 경험했던 종교외에 다른 것을 찾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런 사람들을
찾아내는가 하는 것입니다.”

전국적인 설문지 조사를 통해 알게 된 것은 터키에서 예수님을 알게 된 성도들의 절반 이상이 이 성경 통신 강좌를 통해
믿게된 것이라고 한다.

“내가 배운 영적 교훈은 우리 하나님은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이죠. 나는 내가 아는 것을 경험으로 가지고 살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놀라운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내가 소망하는 것은 모든 성도들이 이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더 신뢰하게 되고 더 깊은 신앙의 세계로 들어갈 것입니다

-번역: 금향로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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