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터키 중동부 툰젤리 도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에 위치한 자자족속을 위한 특별기도의 날입니다!!!

오늘은 터키 중동부 툰젤리 도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에 위치한

자자족속을 위한 특별기도의 날입니다!!!

인구 2백만명 중 겨우 10여명만의 성도만이 있는 자자족속.

아직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도 없는 미전도 종족 자자족속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터키 중동부 툰젤리 도를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에 위치한 자자족속.

약 2백만명이 살고 있으며, 인구의 100%가 강력한 수니의 영향을 받은 무슬림들이다.

언어는 Zazaki와 터키어를 사용하고 있다.

19세기 개신교와 카톨릭교에 의해 터키 동부지역에 기독교가 부흥할 때에 이 자자족속에게는 복음이 전파되지 못했다.

세계 1차대전 후 오트만 제국이 무너졌을 때 기독교 국가가 이 곳을 정복하여 기독교가 전파되기도 했지만,
선교활동은 적의 스파이로 인식되어 모든 기독교인들과 선교사들이 동부에서 추방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 결과로 이 자자족속에는 남아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없었고, 지금도 10명 안팎의 성도만이 있을 뿐이다.

이런 자자족속을 위해 소명을 받고 이들을 위해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이 계신다.

아직도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갖지 못한 자자족속을 위해 번역작업이 시작되었고,

아직도 그 번역작업은 진행중이라 한다.

그리고, 이 자자족속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믿는 자들의 방문이 이어져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자자족속을 위해 사역하시는 데이빗 선교사님은 자자족속을 위해 매주 기도해줄 500개의 소그룹과 성경공부반을
만들 것을 목표로 정하시고, 중보기도팀을 찾고 계신다.

함께 기도하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메일로 보낼 자료들이 준비 되어 있으며,

http://pray4zaza.com/materials 를 보시면 자자족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다고 한다.

특별히 오는 12월 4일은 몇백만의 남침례 교인들이 자자족속을 위해 기도하는 날인데,
우리 모든 중보자들도 이 특별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해 오셨다.

 

기도제목

 

1. 자자족이 그들의 죄를 깨닫게 되며, 하나님의 계시로 그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2.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이 빨리 완성되어 지도록.

 

3. 자자족속을 위해 중보기도할 500개의 소그룹이 만들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