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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치 & 리서치 사역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날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묵상하는 믿음의 순례입니다.



간증 및 보고 2019 킹덤 아웃리치 참가자 인터뷰(1):리베카 선교사

2019 킹덤 아웃리치 참가자 인터뷰(1):리베카 선교사


2019 킹덤 아웃리치 사역을 위한 기도


  • 최전방에 선 150인과 후방에서 중보하시는 동역자들이 연합하여 성령을 따라 성령의 능력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 우리에게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충만케 하사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밟고 보는 땅에 주의 영광을 나타내소서
  • 이번에 참석하는 약 150여 명의 팀원들의 가족들과 현지에서 우리 팀을 호스트하여 동역할 현지 사역자들의 가정을 우리 주 예수의 보혈로 덮어주소서!




2019 킹덤 아웃리치 참가자 인터뷰(1):리베카 선교사



사랑하는 연합기도자 여러분,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터키, 쿠르디스탄 그리고 이집트에서 진행될 2019 킹덤아웃리치 사역에 13개팀 149명이 현재 등록하셨습니다. 터키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숫자도 급증하고 있고 쿠르디스탄과 이집트도 현장을 방문하기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2017년 쿠르디스탄 1차 사역에 참가하시고 이번 쿠르디스탄 2차 사역에 참가하시는 리베카 선교사님의 참가동기와 이 시대를 어떻게 보시는지 짧은 서면 인터뷰를 나누며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 인터뷰 ]


질문:
리베카 선교사님. 지난 2년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고도 이번에 쿠르디스탄 아웃리치에 참가하시는 마음이 귀하고 소중합니다. 쿠르디스탄에 가시는 동기와 이 시대를 보시는 선교사님의 이해는 무엇인지 나누어 주세요.
이번에 약 150명의 참가자들이 터키, 쿠르디스탄 그리고 이집트 아웃리치에 참가 하시는데 그 분들과 또 그들이 속한 교회와 전세계에서 함께 중보하는 개인과 동역 교회들에게 레베카 선교사님의 참가동기와 부르심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답]
저는 열방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리베카 선교사입니다
2019 쿠르디스탄 아웃리치 참가동기와 이 시대를 보는 저의 이해가 무엇인가의 질문을 받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에 거주하며 열방에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작년 10월 남편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본향으로 은혜와 영광 중에 입성하셨습니다.
남편 소천 하신 후 그리움에 눈물이 고일 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 눈물이 아닌 주님의 눈물을 흘리고 싶어요”
그때 주님은 저에게 이제부터는 교회로 스스로 올 수 없는 자들을 찾아가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자가 되라고 하셨지요. 현재 저는 미국에 거주하며 감옥에 갇힌 자, 귀신들린 자, 병자, 고통 당하는 자들을 찾아가 그분들의 목자가 되어 섬기며 보내주신 주님의 제자들을 훈련시키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 떠난 자리가 아직도 따뜻한데 2개월전 저는 수술을 받았고, 2주전 아들이 갑자기 쓰러져 돌연사의 위험을 맞았으나 믿음의 기도들이 모아져 아들은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제게 묻습니다 “남편 떠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수술한 몸이 아직 완전히 회복 되지도 않았고.. 아들이 아직 온전치 않은데.. 여기도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상황에 왜 쿠르디스탄에 꼭 가야합니까?”


그것에 대한 대답을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는 주님의 명령에 대한 마땅한 응답이기 때문입니다
미 전도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은 그리스도인에게 선택사항이 아닌 상황과 환경을 뛰어 넘어 응답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복음만이 열방의 소망입니다.

둘째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2017년 실크 웨이브 선교회를 통해 쿠르디스탄 예지디인 들을 만나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마을.. 가장 깊은 고통 가운데 거하는 그분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과 저의 마음이 연결되었고, 저의 마음과 제가 그곳에서 사역한 십대 청년 들과의 마음이 또한 연결되어 우리는 깊이 교감했습니다
주님이 그분들을 사랑하듯, 저도 그분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셋째는 믿고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150인이 가는 곳마다 복음이 성령의 능력으로 전해져 듣고 믿는 자에게 소망이 넘치게 할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땅과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을 소망 중에 믿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그분들을 위로하며 약속을 지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예지디 청년들은 자기들의 고통을 누구도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팀이 가서 함께 울고 그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주자 그들의 마음은 위로를 받았고 마음을 열었지요. 청년들은 제게 그들의 분노와 상처, 꿈, 그들의 마음까지도 나누어 주었답니다. 돌아오는 날 제 품에 안겨 우는 청년들에게 “꼭 다시 돌아와 너희들이 꿈을 이루는 것을 볼께” 라고 약속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사랑하시듯 내가 그들을 사랑하고,
예수님이 그들을 기억하듯 내가 그들을 기억하며,
예수님이 그들을 찾아가시듯, 내가 또한 그들을 찾아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다섯째는 예수님이 댓가를 치루며 저를 사랑하셨듯이, 저도 댓가를 치루며 그분들을 사랑하고 싶었습니다
2년전에 그분들을 방문했을때 저는 모든 부분에 평안하고 풍요로웠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그곳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때문에 댓가를 치루고 그분들을 만나러 가는 그 자체가 그분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증거가 될 것임을 믿습니다.

여섯째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연합을 통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2017년 70인의 사역자들이 자신의 사역지를 떠나 눈을 들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사랑으로 연합한 모습은 황홀하도록 영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이 사랑의 군대 앞에 무너지지 않을 성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시대, 곧 마지막 시대를 사는 저에게 주님이 비추어주신 몇 가지를 나누기 원합니다.
개인적인 것과 교회적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아와 같이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 마지막 시대의 예표적인 삶을 살라 하셨습니다
“범사에 예수님을 인식하고 인정하며 그와 동행하는 삶. 예수님의 십자가에 연합해 부활의 생명으로 사는 삶” 이것은 저의 삶의 목표와 결론이 되었으며 주요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와 동행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인 그의 몸 된 교회에게 요구되어지는 것은 요한 17장의 “하나됨” 이라고 저는 주께 거듭 듣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17:21)

요한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는 예수님이 드리신 대 제사장 적인 기도의 결론인 동시에 주님의 사역 전체의 목적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하나됨을 위해 오시었고, 찢기셨고, 죽으셨고, 살아나셨으며, 다시 오십니다.

그 하나됨에 삶을 건, 목숨을 건 동의를 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이 간절히 찾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와 연합한 개인 개인들이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향해 함께 일어서는 것을 위해 저는 성령께 사로잡혀 금식하며 오랫동안 기도해왔습니다. 지금 저는 전 세계적으로 성령안에서 하나됨의 연합의 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제가 실크 웨이브 선교회를  주목하고 기도와 선교로 동참하는 이유는 이 예수님의 연합사역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4월 킹덤아웃리치(4/22-5/1)를 위해 저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과 “성령의 나타나심”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뿐 이라”

2017년 70인의 연합.. 2년 후인 2019년 150인 이상의 연합. 두배가 된 인원의 하나됨 안에 두배의 은혜가 임할 것을 미리 바라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연합된 150인 이상의 사랑의 군대가 어둠의 땅,이슬람의 거짓의 영,두려움이 영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땅에 믿음으로 들어갈때 어두움의 역사는 끊어지고 빛과 진리가 비추어지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

이 사랑의 군대가 밟는 모든 땅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열리고 드려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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