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생명의 빛을 비추소서
주님, 로마 병정들이 주님의 빈 무덤을 헛되이 지키고 있었듯이, 헛된 종교에 사로잡혀 참 생명과 소망을 알지 못하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기억합니다. 어둠 가운데 있는 그들에게 주님의 생명의 빛을 비추소서.
어두움에 거한 수많은 무슬림들에게 참 진리와 빛이 임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무슬림권에서 사역 하면서 늘 맞닥뜨리는 여러 핍박과 환란과 역경들을 주님의 특별하신 도우심으로 인내하며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과 함께 고난을 피하지 않는 현지 사역자들이 되게 하소서.
여러 지진구호 사역들로 지친 현지 사역자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마지막 때 약속하신 성령의 꿈과 환상과 예언의 역사가 라마단의 어둠을 지나고 있는 무슬림들에게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빛의 돌파로 사탄의 어둠을 물리치게 하소서.
하나님의 진리의 빛에 이슬람권에 어두움이 물러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마27:6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