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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 소식



[삼순교회 소식] 2023년 동안 하나님의 축복과 2024년의 비전

swm 2024.01.18 07:35 조회 수 : 38

Orhan Pıçaklar JANUARY 3 2024
  • 하나님께서 흑해 지역에 세우신 모든 주님의 교회들을 지켜 보호해 주시고, 이 모든 영적 흑암과 환란 중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
  • 아마시아와 시놉에서 주님의 교회들을 공격하는 모든 악한 영들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습니다. 하늘에서도 묶어 주시옵소서!
  • 초룸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받은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우리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온 흑해지역에 임하시고,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여러분 모두 기쁜 성탄절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런 시련을 통해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우리가 그 속에서 소망을 두면 평안을 주시는 것을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잘 지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초에는 "하나님이 200명을 믿음으로 인도하고 세례를 받도록 기도"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가까운 친구들은 우리 문화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 208명이 세례를 받아 하나님과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2024년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비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즉, 이 믿는 자들이 주 예수님 안에서 믿음이 자라고 주변의 다른 이들과 복음을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아마시아 교회를 향한 공격

기도에 대한 훌륭한 응답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놀라게 하면, 사탄은 우리로부터 평안을 훔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아마시아 시에서 예배 중에 누군가가 "너희가 무슬림을 죽였다, 나는 여기 군대에 속해 있고 너희를 없애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소리치며 우리에게 큰 돌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경찰 앞에서도 큰 돌을 우리 교회에 던져 창문을 깼습니다.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이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놉 교회를 향한 공격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들은 다른 이들이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행하십니다. 삼순에서 약 230km 떨어진 시놉과 약 110km 떨어진 아마시아 교회에서는 온라인 성경 수업을 따라가던 몇 명이 예수를 믿어 작은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그룹과 주일 예배를 시작한 지 2주 후, 삼순에서 예배를 마치고 서로에게 작별 인사를 나누는 동안 새로운 연락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소셜 미디어 프로그램을 시청했고 새로운 성서를 획득해 읽었습니다. 예수를 믿고 여러분과 예배하러 왔습니다. 저는 220km 떨어진 토캇의 정부 관리자입니다." 마치 요한복음의 사마리아 여인처럼 다른 기독교인을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의 진리를 더 깊이 탐색한 결과, 하나님은 기도에 이러한 훌륭한 방식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죄수의 부탁으로 인해 주목 받은 감옥 소장

예전에는 감옥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수감자로부터 메시지를 받곤 했는데, 이제는 우체부가 매주 어떤 수감자로부터 편지를 전달합니다. 여러분이 감옥에 가서 신약성서를 남기라는 격려를 받은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이후로 신약 성서가 더 많이 요청되었고, 다른 감옥으로 옮겨진 한 유죄 판결을 받은 수감자가 그 곳의 수감자들과 신약 성서를 공유했고, 그들이 읽으며 믿음에 이르는 사례를 들었습니다.

이 중 하나는 삼순에서 약 180km 떨어진 감옥의 수감자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는 15일 동안 매일 저희 교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신약성서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을 만나러 오라고 했습니다. 나는 가고 싶어하지만 그가 나를 보러 와줄지 확신이 없어 180km를 여행해 나에게 들어오는 것을 막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사람을 만나러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나에게 정말로 오고 싶어하는데 모든 일을 비밀리에 해결했고 나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아침 9시쯤 누군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내 주변의 "경찰서"로 오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나의 첫 반응은 아마도 교회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그렇게 부르는 것일까 봐 걱정되어 하나님께 내 두려움을 빼앗아 달라고 기도하고 나의 아내에게 이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만약 내가 경찰서에서 나가지 못한다면 잠시 후에 그녀가 우리의 변호사에게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나는 "나는 당신이 불렀던 오르한입니다."라고 말하며 경찰서에 들어갔습니다. 두 명의 경찰관이 감옥 소장을 기다리라고 했고, 당연히 나는 놀랐습니다. 그런 다음 사무실로 초대되었고 다른 한 명의 경찰과 함께 감옥 소장은 "조금만 혼자 남아 주시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차나 커피를 제공하고 나에게 자신이 교회 주변 지역을 통제하던 적이 있었으며 무료로 나눠주는 신약 성서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번도 교회를 방문하고 싶었지만 일하는 상황에서는 불가능했다고 했지만 어떤 수감자가 나에게 당신을 방문해 달라고 하고 검찰청에 편지를 써서 그에게 전화하라고 했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는 수감자의 편지를 보여주며 그에게서 삼순교회 목사를 면담에 참석하도록 부르라고 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성서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가지고 있어 함께 예수와 그의 길에 대해 이야기했고 약 1시간 동안 함께 이야기하면서 나는 매우 안도 되고 감사했습니다. 그는 그 후에 우리의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으므로 민간인으로써 우리의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복음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감자를 사용하시는 것을 보십시오. 여러분의 기도 지원과 이러한 기회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도움을 구하기 위해 온 시리아 여성이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과정

또 다른 새로운 소식을 나눕니다. 아래 사진에서 시리아 여성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시리아에 남은 채 자녀들과 함께 삼순에 왔습니다. 다른 시리아 난민들로부터 "이 교회는 많은 사람들을 돕는다"고 들었습니다.

교회에 왔을 때 그녀는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말했습니다. "교회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내 자녀들을 주목하고 무슬림, 유대인, 기독교인들을 돕는다고 했습니다. 내가 필요한 것을 가져가라고 초대받았습니다." 교회에 있을 때 아무도 그녀에게 왜 왔느냐고 묻지 않았지만, 그녀와 자녀들은 교회 지도자들의 사랑으로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맛있는 수프로 식사를 제공받았는데, 그녀는 왜 이렇게 쉽게 주는지 의아해했습니다. 이 사람들 미쳤나?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우리를 도와주는 걸까요? 우리를 기독교로 만들려고 속이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럼에도 매주 일요일마다 그녀와 자녀들은 교회의 사랑으로 인해 돌아오며 교회의 봉사를 즐기고, 교회에서 미니버스를 이용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각 메시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찬양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차 있었지만, 집에 돌아와 우울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예수께 기도하고 구원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일요일 교회에서 그녀는 울면서 죄를 회개하며 예수께 믿음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을 인식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를 태어나서부터 아는 분이시며 영생을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게 주고 싶어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교회에 오는 이유가 그들이 제공하는 음식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함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소중한 여성이 믿음에서 자라고 마주치는 어려움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매일 투쟁하는 어려움에서 구원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에르진잔 시에서 한 형제가 난민 캠프로 추방당한 사건

에르진잔에 사는 페르시아 친구 사이드에 대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는 이란 시민이기 때문에 어느 날 그를 집에서 데려가 강제로 난민 캠프로 보냈습니다.

초룸 시의 많은 신자들이 세례를 받는 사건

주께서 세우신 초룸 교회에 대해 감사합니다. 거기에서는 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세례가 벌어지며 몇몇 사람들이 결혼했습니다. 거기에서는 복음에 관한 질문을 하며 일상적인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거기서 교회를 기적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다고 믿으므로 건물 근처에 사는 이웃들이 하나님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에 동참해 주십시오.

시놉 근처의 한 마을에서 겪는 젊은 믿는 자의 박해 사건

시놉에 사는 18세의 청소년 기레이에 대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녀는 예수 믿음을 가진다는 사실을 가족에게 말하자 혼돈과 처벌을 받고 있으며 시놉의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게 막힌 상태입니다. 그들의 집은 숲에 가까워 있어 그녀는 거기서 주님께 예배하는 사진을 보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십자가 표시가 있는 나무 아래서 영어 성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가족은 영어를 모르기 때문에 성서인지 알지 못하고 읽는 것을 막지 않습니다. 그녀는 터키 성서를 가지고 있었지만 가족이 찢어서 버렸습니다.) 가족에서 벗어나 나무 근처에서 찬송을 들을 수 있으므로 우리는 매월 한 번씩 그녀와 모임을 갖기 위해 비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용감한 사람들을 끌어들이시고 그들이 우리에게 강한 믿음에 관해 더 많은 것을 가르치도록 하시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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