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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이란



이슬람 세계의 고통,폭력,갈등

swm 2014.08.01 06:41 조회 수 : 55

이슬람 세계의 고통,폭력,갈등


90%의 무슬림은‘형제’무슬림들에 의해서 살해당하고 있다


터키 종교부 장관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매일 1천 여 명의 무슬림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는데, 이 중 90
%가 같은 무슬림들에 의해서라고 한다.

터키 종교부 장관 메흐멧 괴르메즈는 7월 19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평화, 온건, 상식을 위한 세계 이슬람 학자들의 컨퍼런스’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많은 무슬림들은 같은 형제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파키스탄, 아프리카와 미얀마 등의 국가에서는 같은 무슬림들끼리 서로를 죽이고 있습니다.”
그는 이슬람 세계가 문명화된 본질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그다드나 다마스커스 등의 도시를 포함해 이슬람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고통, 폭력, 갈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는 것은 모든 무슬림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줍니다.”

괴르메즈는‘보코하람’과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 국가” 등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들이 저지르고 있는 범죄를 예를 들면서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이슬람 문명의 공통적인 가치가 사라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슬람 세계는 공통의 가치를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최근에 이슬람 세계의 평화를 위해 특별한 목적으로 함께하는 10명 그룹이 있다고 말했다. 이 그룹은 정부, 의회, 국제 기관, 종교 그룹, 학자와 과학자들을 만나고 이슬람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갈등과 분쟁 속에서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토의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이 컨퍼런스에는 32여개 국에서 온 이슬람계의 저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Source: www.hurriyetdailynews.com/ 7월 19일자)

<기도제목>

1. 무슬림들이 이슬람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고통, 폭력, 전쟁에 대한 해결책을 이슬람 내에서 찾을 수 없음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영적인 갈망이 더욱 일어나도록

2. 터키가 속히 복음화되어 주변 이슬람 국가들에게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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