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을 위한 기도

• 올해 부활절과 라마단이 겹치는 기간에 그리스도인들과 무슬림들 사이에 갈등과 출동이 없게 하소서
•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테러범들을 통해 계획하는 악한 영들의 모든 계략을 묶습니다.  하늘에서도 묶어주소서!
•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과 영광이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들 가운데 더욱 체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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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라마단, 유월절, 부활절 성일이 겹치면서 예루살렘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글: 니콜 얀세지안 (올이스라엘뉴스 / 2022. 03. 21)

이틀 동안 두 번의 테러 공격을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라마단을 10일 앞둔 예루살렘에서는 우려의 원인이 된다.

1년 전 이맘때 가자-이스라엘 전쟁을 촉발한 사건들과 같은 수준의 고조까지는 아니지만, 지난 2월 긴장이 고조되고 이스라엘에 대한 몇 번의 뻔뻔한 공격은 라마단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상기시킨다.

분쟁은 다마스쿠스 문에 경찰이 군중 통제를 위해 세운 공간을 침해한 무슬림들과 경찰 사이의 충돌로 시작되었다. 예루살렘의 셰이크 자라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주택 블록에 대한 시위로 촉발된 것이었다.

낮에 음식과 물을 금식하는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이 올해 유대인의 유월절 및 부활절과 겹친다. 성전산에서와 같은 폭력이 일어날 것이라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경찰은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
토마스 니데스 미국 대사는 3월 셋째 주 피스 나우 (Peace Now) 기구가 후원하는 웨비나에서 이러한 성일들이 겹치는 것을 언급하고 국무부에 경고했다고 말했다.

“저는 ‘모두 일어나세요, 이것은 정말 문제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이제 워싱턴의 모두가 이것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라고 니데스는 말했다. “당신이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할수록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사람들이 이 성스러운 주간이 폭발하지 않도록 상황을 진정시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성일에는 더 많은 폭력이 발화되는 경향이 있다.
니데스는 “현재 모든 사람이 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는 잠재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라마단은 4월 2일에 시작하고 일주일간의 유월절은 4월 15일에 시작하며, 가톨릭과 개신교의 부활절은 4월 17일에, 마지막으로 4월 24일에 정교회의 부활절을 기념한다. 라마단은 5월 1일에 끝날 예정이지만 시작일과 종료일은 다르다. 이것은 예루살렘의 구시가지를 세 가지 다른 종교를 믿는 신도들로 넘쳐나는 교통량이 많은 여행지로 만든다.

미 국무부는 예루살렘, 라말라, 암만, 카이로의 주요 지도자들과 회담하기 위해 인력을 파견했으며 이스라엘 내부 보안 기관인 신 베트의 로넨 바 국장은 3월 넷째 주 워싱턴에서 연방수사국과 회담을 가졌다.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도 후세인 알-셰이크 팔레스타인 민정장관을 만나 요르단 지도자들과 이 민감한 시기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군, 경찰, 신 베트 지도자들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

상호 목표는 현재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기 전에 긴장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다. 지난 이틀 동안, 두 번의 공격으로 희생자들과 용의자들이 부상을 입었다. 3월 20일 일요일 오후, 동예루살렘에서 경찰관 2명이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체포되었다. 그리고 3월 19일 토요일 오전, 서예루살렘에서 조깅하던 사람이 칼에 찔렸다. 용의자는 결국 경찰이 도착한 후 총격을 받고 진압되었다. 피해자와 용의자 둘 다 부상을 입었으며 둘 다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4월에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문은 없지만, 오메르 바 레브 공안장관은 “테러범과 극단주의자들이 이 지역에 불을 지르려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 https://www.allisrael.com/this-year-the-holidays-of-ramadan-passover-easter-all-coincide-raising-the-specter-of-heavy-tensions-in-jerusalem-during-that-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