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에게해에서 발생한 지진을 위한 기도 : 에게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80명에 달하며,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찾고 있다
에게해에서 발생한 지진을 위한 기도 : 에게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80명에 달하며,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찾고 있다
에게해에서 발생한 지진을 위한 기도
-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의 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속히 복구작업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 이번 지진과 팬데믹 등의 재해들을 통하여 터키의 영혼들이 영원을 사모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마음이 열리게 하소서
- 마지막 시대 계속되는 여러 모양의 하나님의 진동하심을 통해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며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어 주소서
에게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80명에 달하며,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찾고 있다
글: 이실 사리유스, 로라 스미스 스파크 (CNN / 2020.11.02)
11월 1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사진=AP)
지난 10월 31일 (금) 에게해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터키에서 79명이 사망했다고 터키 재난청이 지난 일요일 발표했다. 그리스 사모스섬에서도 2명이 사망했다고 그리스 당국이 밝혔다.
터키 서부 이즈미르시의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구조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파흐레틴 코카 보건부 장관은 1일 (현지 시간) “아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잔해 속에 있는지 정확한 숫자를 알기 어렵다. 추정은 있지만 공유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레젭 타입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토요일 지금까지 103명이 잔해에서 구조됐다고 말했다.
터키 이즈미르에서 보안군 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AP)
이즈미르 시장 툰치 소예르에 따르면 이즈미르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20여 채의 건물이 크게 파손됐으며 대다수가 바이라크르 지구의 중산층 거주지에 있다.
터키에서 최소 962명이 부상당했으며, 그중 219명은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터키 재난관리국이 2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최초 지진 이후 지금까지 900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이 중 42회는 규모 4.0이 넘었다. 그리스 당국은 2일 (현지 시간) 10대 2명이 사모스섬에서 벽이 무너져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은 ‘소규모 쓰나미’를 촉발시켜 지난 금요일 사모스섬뿐만 아니라 터키의 이즈미르 지방 일부 지역 거리에 홍수를 일으켰다.
터키에서 최소 962명이 부상당했으며, 그중 219명은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터키 재난관리국이 2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최초 지진 이후 지금까지 900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이 중 42회는 규모 4.0이 넘었다. 그리스 당국은 2일 (현지 시간) 10대 2명이 사모스섬에서 벽이 무너져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은 ‘소규모 쓰나미’를 촉발시켜 지난 금요일 사모스섬뿐만 아니라 터키의 이즈미르 지방 일부 지역 거리에 홍수를 일으켰다.
이즈미르에서 긴급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찾기 위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
미국 지질조사국 (USGS)은 이번 진동의 규모를 7.0으로 측정했으며, 터키 당국은 6.6이라고 밝혔다. USGS는 이번 지진이 사모스섬의 네온 카를로바시온에서 북동쪽으로 14km (8.7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USGS는 이 폭발이 21km (13마일)의 비교적 얕은 깊이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지 주변 지반이 강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