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사 교회를 위한 기도

• 부르사 교회의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던 형제를 치유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형제의 간증이 온 교회에 큰 격려가 되게 하소서
• 최근 세례를 받은 미나와 투제 성도가 계속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가운데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 부르사 교회에서 진행되는 “하삿 (추수)” 세미나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잘 진행되게 하시고, 참석하는 성도들에 큰 은혜가 임하게 하소서

부르사 교회의 놀라운 간증

글: 이스마일 쿠락지올루 목사 (2020.10)

형제자매 여러분께.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우리는 교회를 통해 복음을 선포하고 천국을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최근 코비드 19를 치료받고 회복된 형제의 간증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 교회로서 그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그가 치료를 받는 동안 저는 거의 매일 그와 통화를 했습니다. 어느 날 그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는 그의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입원하였으며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회복한 후에 우리에게 나눠준 간증은 실로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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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내 인생 전체가 영화처럼 눈앞에서 번쩍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나는 교회에 있는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 형제가 다가왔고, 내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는 위층 회의실의 교제하는 방에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성도가 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때 나는 정신을 차리고, 병원 의료진에게 “왜 나를 아프게 하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살았어요!”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들은 심장을 뛰게 하기 위해 제세동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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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가 심장이 멎었을 때의 경험이었습니다. 우리의 형제는 지금 퇴원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10월 4일과 11일에는 미나와 투제가 세례를 받을 것입니다. 그날에 하나님께서 특별한 역사를 보여주시기를 기도해주십시오. 성도들이 성령의 열매와 은사들로 복을 받기를 원하고 우리도 천국의 기쁨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10월 11일, 18일, 25일 그리고 11월 1일 4주간 교회사학 하삿 세미나가 열립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이 제자도와 기독교 사역에 대해 이해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는 소중하고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평화와 사랑을 전하며,
이스마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