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새소망교회 2017년 교회 개척 및 사역 보고

글: 잭 발론 사역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126:3)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저희 교회의 지난 성탄절 축하행사에 놀랍게도 108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참가자들 중에 거의 절반이 시리아 사람들 이었습니다. 무슬림이 약 35명 정도 왔으니 그것도 놀라운 일이었지요. 이 모임에서 터키인 성도가 담대하게 자신이 예수를 믿게된 것을 간증하였는데 그것을 듣고 있는 터키인들과 무슬림들이 조용한 가운데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것은 더 놀라운 일 이었습니다.

2017 년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나중은 창대한 해였습니다.

다음은 한 해 동안의 몇 가지 통계와 그리고 우리 사역과 가족에 대한 사진입니다.  2017 년에 보여준 여러분의 동역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 19 명이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 11 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 5 교회 : 터키교회(3), 이란교회(1), 시리아교회(1) 개척 되었습니다.
• 시리아 난민 센터 1개가 세워 졌습니다.
•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7 개 도시에서 온 10 명이 훈련을 받았습니다.
• 6 명이 방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 다양한 치유와 축사 사역이 일어났습니다.
• 수백 가지의 특별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한 순간들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잭 발론 목사와 다른 지역에서 온 형제들

아이들이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모습
 

새소망 교회 공동체 교제의 시간
 

 

 

 

< 기도 제목 >

• 터키의 형제 알리가 내면의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그는 미래의 교회 리더십을 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먼저 내면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 감사 제목 >

• 지난 2 개월 동안 5 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시리아인(4)과 터키인(1) 입니다.
• 지난 일년 반 동안의 가장 큰 기도제목이 응답되었습니다. 저희 교회에 아랍어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