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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킹덤스쿨(이하 KS) 보고: 맥클린 한인장로교회(버지니아)

킹덤스쿨(이하 KS) 보고: 맥클린 한인장로교회(버지니아)


킹덤스쿨(이하 KS) 보고: 맥클린 한인장로교회(버지니아)


글: 이세웅 SWM 실행총무


남가주에 있는 SWM선교회가 다른 주에 있는 지역교회에서  킹덤스쿨을 진행하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5시간 떨어진 버지니아나 뉴욕에 있는 지역교회에서 3일(금 – 1 세션, 토 - 6세션, 주일 – 3 세션) 간의 집중훈련을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맥클린 한인장로교회의 5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고현권 목사와 선교위원회의 초청으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KS 세미나를 하게 되었고 담임목사와 선교위원을 포함한 30명의 성도들이 이 훈련을 받았다. 3일동안 13시간의 훈련을 성실하게 받은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거룩한 제사장으로,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로 또 하나님의 공동체로 계속 성숙하기를 축복한다.

맥클린 한인장로교회는 1977년 김상묵 목사와 정규섭 장로 외 63명이 개척한 교회이다. 귀한 목회자들(2대: 홍원기목사, 3대: 김정우목사, 4대: 임철성목사)이 지난 40년 동안 섬기신 이 교회에 5대 목사로 고현권목사가 2017년 봄에 부임하여 섬기고 있다.



다시 한번 우리 주님의 대위임령에 순종하는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맥클린 한인장로교회는 “위로와 격려의 공동체, 양육과 훈련의 공동체”로 나가고 있다. KS을 통해 주님의 대위임령을 실천하는 교회로 나가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맥클린 한인장로교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나서는 목자의 마음, 집 나간 탕자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부서지는 마음을 경험하였다. 지역사회와 열방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조그만 퍼즐이 되기 원하고 있다.  임찬수 장로(선교위원장)는 10월 22일부터 시작되는 2017 터키 교회개척 리서치트립에 동행하며  터키와 이슬람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성도로서 또 지역교회 공동체로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기 위해  KS을 통해
3일동안 함께 하나님 앞에 머물면서 기도하며 고민하였다. 주님께서 그 기도에 속히 그리고 풍성히 응답하시기를 간구한다.

KS 훈련은  다음의 네 파트로 진행된다.
파트 1: 선교하시는 하나님(선교의 주체)
파트 2: 이슬람과 이스마일의 자손(선교의 대상)
파트 3: 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영적전쟁)
파트4: 세계선교를 향한 지역교회의 사명(우리의 순종)


2018년 4월 15일 - 25일까지 터키와 중동 여러 지역에서 진행될 아웃리치에 참가하여 하나님의 동역자로 일어나고 터키와 이슬람권에 강력한 하나님의 나라가 일어나도록 교회개척운동에 동참하게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제목 :  
  • 한인 교회들이 이슬람권을 품고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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