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돌아가는 시리아 난민들

August 11, 20174:34 PM ET
메릿 케네디


 
                                                        고향으로 돌아가는 시리아인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이번해(8개월동안)에만 60만 명이 넘는 시리아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유엔 난민기구에 따르면 이 숫자는 2016년의 숫자와 비슷하다고 한다.  

시리아 정부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오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동인구가 돌아온 인구보다 훨씬 더 높다.  국제이주기구에 따르면 808,661명이 한 번 이상 이동했고 6백만 명이 난민이 되었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인구 중 84%가 시리아 내 다른 지역에서 이동한 것이다.  다음으로 많이 돌아온 인구의 국가 순서는 터키, 레바논, 요르단과 이라크이다.  
국제이주기구는 그들이 돌아온 것이 즉흥적이지만 자발적이거나, 안전하거나, 지속 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다고 한다.
12월 정부군은 반란군이 4년동안 점령하고 있던 알레포를 되찾았다.  그렇지만 아직 반란군 세력이 있는 많은 지역들을 되찾아야만 한다. 

시리아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유들은 아래와 같다:

• 27% - 집과 소유를 보호하기 위해
• 25% - 경제적인 상황이 나아졌기 때문에 
• 14% - 이주한 곳의 경제적 상황이 악화됐기 때문에

돌아온 시리아 난민들의 97%는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나머지 3%는 이주한 곳에서 살거나 유기된 집, 임대료를 내는 집, 난민 보호소 등에 살고 있다. 

기도 제목

• 시리아 난민들이 예수님을 알고 고향으로 돌아 갈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