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 Wave Mission 칼럼
삼순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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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형제 자매님들께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후 12:9-10)
고후 12:9-10절의 2번째 구절을 생각해보면 사도 바울은 강한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두려움이 없는 전도자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는 힘든 상황에서 자유롭길 원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그 힘든 상황에서 벗어났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사역을 했을까요? 아니면 그가 너무 교만해져서 넘어졌을까요. 저는 이런것을 생각하며 주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전 너무 약하고 힘이 없지만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모든일들이 이렇게 안되는건가요?”
오로지 제 관심은 이번주에 어떤 설교를하고 또 어느도시에 가서 성경을 나누어 주며 감옥에 있는자들을 만나야 하는데 사단은 너무 강해서 제가 한숨을 돌리기도 어렵네요. 어떤때는 저희 가족과 어디를 방문할때 경찰서에 보고해야 하고, 아프기도 하고 교회를 혐오하는 사람들의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정말 어떤때는 매우 낙심이 되어주님께 머리를 들고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입니까...” 그럴때 마다 주님은 “너의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라고 하십니다. 또한 동역자들의 기도와 후원을 통해 우리가 노력한 것에 대한 열매를 보여주십니다. 예 그렇습니다.
추수할 때가 이르렀습니다!
25 명의 새로운 신자들이 삼순에서 세례받은 사진들을 첨부합니다. 종교적으로 엄격한 이슬람 국가에서 25명의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럴때 저희의 모든 어려운 문제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잊게됩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들께 형식적으로 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없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아니면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피할 수도 없었을것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아니고서는 이들을 섬길수 없었을 것입니다.
세례받은 이들 중에 터키인, 이란인, 이라크인, 아프간, 많은 민족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에 보면 예수님은 복음을 니고데모에게 전하시고, 다음장에서는 죄가 많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전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민족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하십니다.
25명의 새로운 세례자들과 함께
25 명의 새로운 신자들이 삼순에서 세례받은 사진들을 첨부합니다. 종교적으로 엄격한 이슬람 국가에서 25명의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럴때 저희의 모든 어려운 문제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잊게됩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들께 형식적으로 글을 쓰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없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아니면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피할 수도 없었을것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아니고서는 이들을 섬길수 없었을 것입니다.
세례받은 이들 중에 터키인, 이란인, 이라크인, 아프간, 많은 민족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에 보면 예수님은 복음을 니고데모에게 전하시고, 다음장에서는 죄가 많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전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민족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은 “가서 모든 족속을 삼아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행하는 것입니다.
오르두와 시놉에 있는 교회에서도 세례예배를 할 것입니다. 이 지역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감옥사역은 날로 커지고 있고 저희의 수고의 열매를 거둘 때가 왔습니다. 오르두에 있는 저희 교회도 주님의 은혜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저에게 영적인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는 겸손한 사람이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훈련시키고 계십니다. (25세이고 이름은 텐셀입니다)
주님께서 그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길 기도해 주십시오. 아직 확실한것은 없지만 이 형제가 제가 하던 사역을 돕거나 다른 지역으로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현지인을 사역에 준비시킨다는 것이 제겐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난민 사역 또한 중요합니다. 이 사역을 계속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희 교회건축이 거의 다 되고 있습니다. 만약 모든것이 다 순조롭게 된다면 10월달엔 완성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교회가 완공되기까지 헌금이 잘 채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선 저희의 필요를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흑해 지역의 1천7백만명의 무슬림 사람들 가운데 우리가 승리하게 하심을 손을 높이 들어 주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안에서 여러분의 형제 오르한
기도제목
- 텐셀형제에게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훈련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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