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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Wave Mission 칼럼



파키스탄: 신성모독법과 테러리스트들의 활동

파키스탄: 신성모독법과 테러리스트들의 활동


파키스탄: 신성모독법과 테러리스트들의 활동

글: 오픈 도어스

 

                                          <크리스천인 아시아 비비>


최근 테러리스트의 활동이 파키스탄의 악명높은 신성모독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증가하고 있다. 파키스탄에 있는 테러리스트들이 파키스탄에서 잘 알려진 크리스천인 아시아 비비를 죽이려는 주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아시아 비비는 거의 7년간 투옥된 상황에 있다. 그녀는 신성모독으로 기소되었다.

아시아 비비는 2009년 같은 직장의 동료들과 불화를 겪었고, 같은 해 구속되었다. 그들은 아시아와 같은 그릇으로 물을 마시는 것을 거부했고 그녀가 기독교인이라서 오염됐다고 말했다. 아시아가 그녀의 신앙을 변호하자 농장 일꾼들이 선지자 모하메드를 모욕했다며 그녀를 고소했다. 지역 판사는 아시아의 유죄를 인정하고 교수형을 선고했다. 그녀는 하급심에서 사형을 벗지 못한 그녀는 최고법원에서의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만약 법원에서 그녀의 사형을 집행한다면, 그녀는 신성모독법으로 사형집행된 첫번째 여성이 될 것이다.

성금요일, 테러리스트 단체가 발각되었는데 그들 중 한 여성이 체포되어 신문을 받았다. 그녀는 차갑게 증언을 해 나갔다. 그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리아에 가려고 하는 테러리스트 단체에 모집되어 가담했다고 했다. 그렇지만 최근 그녀가 시리아에서 돌아왔는지에 대해서는 불명확하다. 그녀의 아버지는 어떻게 의대생인 자신의 딸이 극단적인 이슬람단체에 세뇌가 될 수 있었는지에 충격을 받았다. 그렇지만 그녀가 교회에 자살 폭탄을 실행하려고 라호르에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다른 테러리스트들도 체포되었는데 음모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들이 체포되어 교회가 자살 폭탄 테러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되게 하셔서 주님께 감사드린다.

마르단에 있는 한 젊은 무슬림 남성이 성난 군중들에 의해 린치를 당하여 죽임을 당했다. 그 무슬림 남자가 신성모독을 했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그렇게 한 것이다. 신성모독법이라고 하는 것으로 인해 무시무시한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 많은 이들이 위험에 처하고 있는 상황이다.

4월 말에 부르카를 입은 세 여성이 펀자브 제주에 있는 집의 문을 두드렸다. 그 세 여성은 그 집안의 여성을 만날 것을 요청했다. 그 집에 들어오는 것이 허락되었을 때, 그들은 그 집에 있던 남자를 총으로 쏴서 죽였다. 그 남자는 신성모독으로 고소되어 10년간의 망명생활을 한 후, 파키스탄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 상태였다. 이 남자를 죽인 여자들은 지역 이슬람 신학교의 교사들이었다. 그들은 경찰에 체포되었다.

또 부모들은 자녀들이 처한 위험에 대해 나누었다. 한 아버지는 이렇게 나눠주었다. “저의 자녀는 언어 장애가 있습니다. 말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제 자녀가 언어를 잘 구사할 수 없기에 잘못하여 신성모독과 같은 말을 할까봐 겁이 납니다. 이런 사악한 신성모독법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매일 듣고 있습니다. 아무도 크리스천을 도울 수 없습니다. 미디어는 우리 자녀들을 위협하면서 무슬림들만을 돕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 파키스탄의 교회와 믿는 자들을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 하소서.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함으로 그 어둠의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
  • 테러리스트들의 계략이 무산되게 하여 하셔서 파키스탄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이 폐지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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