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ilk Wave Mission 칼럼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급진화(과격화) 현상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급진화(과격화) 현상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급진화(과격화) 현상

우리가 우려하고 있는 것


글: 마하 소리만


2017년 1월 10일, 나는 필 지역(캐나다) 학교 교육 위원회 모임에 참석했다. 그 지역의 공립 학교에서는 금요 예배(이하:줌마 기도회)를 위해 무슬림 학생들이 자신의 설교문 (khutbah-후트바: 이슬람교에서 금요 예배나 이슬람교의 양대 축일, 성인들의 탄생일(mawlid) 또는 특별행사 때 행해지는 설교)을 쓰는 것이 허락되었다. 15년 이상, 학생들이 회중 속에서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기도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2016년 6월, 줌마 기도회를 공식적으로 할 수 있도록 채택되었다. 그렇지만 학생들이 미리 허락된 설교문을 읽는 것만 허용되었다.

미시사우가(Mississauga)는 필 지역에서 있는 세 도시 중의 하나이며 캐나다에서 6번째로 큰 도시이다. 그 도시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고 그곳의 인구는 약 100만명 가량된다. 미시사우가 도시가 유명해진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토론토 18(Toronto 18)”의 8명의 멤버가 있는 집이 있다는 것이다. 2006년에 발견된 첫 번째 테러리스트 셀 조직으로 그 조직은 캐나다에 알-카에다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18명은 공립 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이들 중 사드 하리드는 20년의 구형을 받았다. 그 이유는 심각한 신체의 상해, 죽음과 기물을 파괴할 수 있는 폭발물을 설치하여 폭발시키려고 했기 때문이다. 사리 하리드는 미도우베일(Meadowvale) 중학교에 다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곳에서 그는 강의실에서 이슬람 클럽을 조직하여 시작했고 줌마 기도회를 인도했다. 그때 참석한 이들은 파힘 하마드와 자카리 아마라로 그들도 함께 체포됐다. 하리드 같은 사람들은 학교에서 줌마 기도회나 후트바를 탁월하게 조직하여 움직여 가기에 무슬림 학생들이 여전히 자신의 믿음을 실행해나갈 수 있도록 허락하는 동안 미리 학생들이 쓴 설교 본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서 중요한 것이다.


 
<캐나다 경찰이 2006년에 “토론토 18” 테러리스트 음모자를 체포하고 있는 장면. (이미지 소스: CBC News video screenshot)>


오늘날, 서구 사회에서 급격화와 과격화되어 가는 현상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제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인 삶의 실제가 된 것이다. 특별히 매일의 삶 속에서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테러리즘이나 과격화 현상 속에서 안전하기를 바라며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러한 위기는 1010 뉴스 토크에서 방영된 것으로 최고로 고조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같은 날, 2017년 1월 10일: “당신의 아이가 IS에 가담하기로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주제가 제기되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러한 주제는 상상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매우 실제적이고 민감한 사안이 되었습니다.

학교 위원회에서는 규제와 균형(The checks and balances)[1] 를 통해 무슬림 학생들을 급진화 혹은 과격화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슬람의 극단화로 폭력의 문제가 대두되는데도 이에 대해 표현을 하게 되면 이에 대해 집단적으로 따돌림을 받게 되고 중상모략과 비방을 받게 된다.

욕(York) 지역의 학교 위원회에 있는 교장인 하다 사다카의 경우, 그녀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페이스북 등에 올렸는데 이에 대해 사과의 요청이 들어왔다.

“좋은 시작입니다, 그러나 극단주의가 아닌 무슬림들이 테러리즘에 대해 비난하고 있습니다. 극단주의 무슬림이 아닌 당신의 소리를 내는 곳입니다. 지금은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소리를 낼 때입니다!!!”

사다카는 특별한 이슈를 올리지 않고 단순히 자신 생각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을 뿐이었다. 그러나 사다카가 이렇게 올린 것에 대한 반대가 일어났고 도덕적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급진화 혹은 과격화에 대해 자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비난 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에 대한 개선책을 만들려고 교장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경고를 하는 것이다.

급진화 혹은 과격화는 폭력이 사용될 때 표현되기도 하지만 우리가 속한 사회 속에서 샤리아 법을 지키게 함으로서 표현되기도 한다. 샤리아 법에서는, 일부다처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범죄를 명예롭게 하고 여성 성기 절제 시행에 따른 처벌을 받지 않는다. 배교자는 죽임을 당하고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는 존중하는 것이 없다.

2016년 조사에 따르면 영국 무슬림 중 4명 중 한 명은 샤리아법을 따르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트레버 필립스는 “이슬람 혐오증”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사람인데 그가 사용한 단어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사과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무슬림들이 영국과 융합할 것으로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영국은 두 가지의 법적 시스템을 가지고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 법정과 샤리아 법정.

샤리아 법을 따르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서구 사회에서 2, 3세대 무슬림들의 과격화 현상에 따른 것이다. 급격화 혹은 과격화의 원인이 “죽음을 사랑하는 자(Lovers of Death)”라는 책에서 밝혀지고 있다. 무슬림이면서 정치적 이슬람 전문가인 사이에드 쇼아이브가 이 책을 저술했다. 그의 책에서 그는 서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딜레마는 그들이 이슬람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버전이 “과격하고 극단주의적인 버전”이라는 것이다. 이런류의 책들은 대부분 모스크, 이슬람 학교나 공공 도서실에 있다.

서구 사회에서 무슬림을 수용하려고 하는 노력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주흐디 자서 박사는 “세 번째 지하드(The Third Jihad)”라는 책을 저술했는데 그는 미국 무슬림으로 급진화 혹은 과격화의 현상과 싸우는데 자신의 삶을 드렸다. 그는 그것은 문화적인 지하드로 우리 사회를 샤리아 법의 방식에 따르게 함으로써 서서히 점진적으로 무너뜨리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10년 전에 이 글을 썼는데 2017년에 다시 이 글을 펴냈다. 이 글에서는 그가 사회에서 일어날 일을 예견한 사실이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같은 길을 걷는다면, 아주 정확한 연구를 수행하는 소에렌 케른학자가 게이트스톤의 보고서 “2016년의 영국의 이슬람화(The Islamization of Britain in 2016)”에서 밝히고 있는 똑같은 결과가 2026년 캐나다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기도제목:
  • 공립학교에 있는 교육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분별력을 가지고 무슬림 과격화의 문제를 풀어갈 수 있게 하소서
  • 공립학교를 무슬림의 과격화 현상으로부터 보호되게 하소서

[1]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포함된다:

모든 기도의 장소들은 학교 스텝에 의해 관리 감독될 것이다.

기도는 금요일, 줌마 기도회때 금요일에 학생들에 의해 인도된다.

다른 날도 두 명 혹은 그 이상의 학생들이 기도할 수 있지만 기도회를 하지 못하며 설교가 포함된 것은 하지 못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설교(후트바)를 자신이 쓰거나 미리 써 놓은 설교문(학교 MSA나 지역에 있는 신앙 리더들이 쓴 것들)을 사용할 수 있다

설교는 영어로 써야하는데 꾸란에서 직접 인용된 것은 제외된다설교문은 학교 당국의 규례를 따라 작성되어야 한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활동을 시행할 때는 온타리오 인간 권리 법이나 학교에서 제정한 법에 따라 시행해야 한다

<Source: https://www.gatestoneinstitute.org/9786/radicalization-public-schools>






번호 제목 날짜
568 아스마 빨래방 사역 (이즈미르) 2017.03.03
567 김선희 사역자로부터 온 기도제목 2017.03.03
566 터키 나이트 클럽-대량학살 용의자가 그리스도인을 목표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2017.02.24
565 90일 이내에 취업 비자를 받지 못하는 떠나게 됩니다 2017.02.24
564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신 일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2017.02.24
» 캐나다 공립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급진화(과격화) 현상 2017.02.17
562 이란 자매를 위한 긴급한 기도 부탁 2017.02.17
561 터키 대법원에서 저의 추방 명령을 임시로 정지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2017.02.17
560 터키 정부가 미국인 목사에게 거짓 누명을 씌워 구속 2017.02.10
559 북키프로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제리 매틱스가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2017.02.10
558 B&b 캠페인 난민 사역을 통한 난민 돕기와 아름다운 열매 2017.02.10
557 그리스도의 복음의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여성들(이란) 2017.02.03
556 예수님의 말씀을 따를 때 경험되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기적! 2017.02.03
555 곧 터키를 떠나려고 합니다(추방당하는 데이빗 바일) 2017.02.03
554 팔레스타인사람들: 대량학살범을 추앙하고 있다 2017.01.26
553 부르사 교회 건물 임대 계약에 관한 소식 2017.01.26
552 자유로웠던 이라크 그리스도인 마을이 파괴되면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힘들어졌다 2017.01.20
551 터키에서 추방당한 라이언 키딩 -다시 시작되는 키프로스에서의 사역 2017.01.20
550 IS의 그늘 아래서: 이라크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처형, 고문, 성노예에 대해 이야기 하다 2017.01.13
549 안디옥 이레학교에서부터 온 소식 2017.01.1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