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레의 간증과 하나님이 일하시는 터키 개신교회

나지레의 간증과 하나님이 일하시는 터키 개신교회

앙카라 쿠르트루쉬교회 이산 목사님이 보내오신 한 성도의 간증과 두차례의 터키 지도자 모임에서 받은 은혜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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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레의 간증

나지레는 중년의 여성입니다. 그녀는 2월 14일 주일에 자신의 딸을 방문하기 위해 이스탄불 출신의 자신의 친구의 도움을 받아 앙카라에 왔고, 딸을 데리고 저희 교회에 왔습니다.  예배 시간에 그녀는 자신의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3년 전에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아들은 1년 반 전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당시 저희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특별히 딸에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대인 저희 딸은 건물 6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녀의 뼈 중 17개가 매우 심각하게 손상되었습니다. 의사들은 소망이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저보다 더 오래 신앙을 가진 제 친구에게 와서 그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제 딸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날 밤 의사는 저희에게 딸이 거의 죽은 사람과 같으며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밤새 기도했고, 아침에 그녀는 거의 완벽히 치유되었습니다. 그녀는 마치 부활한 것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나지레는 청중을 가리키며, 이 사람이 몇 분 안에 죽을 것이라고 거의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지금은 살아있는 자신의 딸이며 그녀가 자신을 이 교회에 방문하기 위해 데려왔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그녀는 다음 이야기들을 계속했습니다.  

"저희 아들은 약물 중독이었고 그 당시 제 신앙에 대해 조롱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여전히 저를 조롱하면서 “만약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그를 만나보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주님을 믿는 한 자매가 저희와 함께 있었고 그녀는 “이 방으로 가서 하나님께 자신을 계시해달라고 기도하세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제 아들은 그것을 받아들였고, 방으로 들어가 몇 분을 보낸 후 그는 방에서 나와서 “예수님이 제 머리를 강타하셨어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날 이후 그는 완전히 약물로부터 자유케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비슷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두 차례의 컨퍼런스

저희는 1월 말에 진행된 터키 개신 교회 연합과 쿠르트루쉬 터키 목사 모임에서 다니엘 브라운과 함께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양측 모임 모두에서 그의 메시지로 인해 매우 큰 축복을 누렸습니다. 정말로 감사하고, 힘과 소망을 공급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터키 전역에서 교회가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일 아침과 오후 예배가 많은 사람들로 꽉 찬 것을 보면서 이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간에 저희가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 굳건하게 머물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터키개신교회연합모임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신 그 분은

우리의 치유자이시며 다시 오실 왕이십니다.

터키 가운데 평화가 임하고 기독교인들이 터키에 평화를 되찾는 일에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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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터키에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기독교인들이 이 일에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2. 터키교회 성도들이 주변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가운데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