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 아가페 교회 건물을 공격한 네 명의 범인들을 체포하다

삼순 아가페 교회 건물을 공격한 네 명의 범인들을 체포하다






터키 경찰은 흑해 지역의 아가페 개신교회 건물을 고의로 부수고 달아난 네 명의 용의자를 “기물 파손” 혐의로 검거했다고 데일리 아고스 신문이 보도했다.
네 명의 용의자는 2016년 2월 25일 11시 35분에 삼순 아타쿰 지역 인근의 귀첼랼르에 위치한 아가페 교회 건물을 공격했다. 아가페 교회의 보안 카메라 영상에는 용의자들이 벨을 누르고 교회 문을 발로 차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삼순 경찰서는 곧 사건 조사에 착수했고 용의자들의 신원은 모두 20대 남성으로 확인되었다.
용의자 모두 3월 1일 경찰서에 구금되었다.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범행 전에 이미 술 취한 상태였으며 최근에 일어나는 터키의 정치 사회적 현실이 너무 심난해서 범행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http://www.hurriyetdailynews.com/four-detained-for-attacking-agape-protestant-church-in-northern-turkey.aspx?pageID=238&nid=95916

<기도 제목>

1. 터키 정부와 국민들에게 만연한 개신교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제거해 주시고, 차별과 혐오가 아닌 평화와 공존의 길로 한 걸음 나아가게 하소서.

2. 삼순 아가페교회 성도들이 믿음 안에 굳건히 서서 믿음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도록 하소서.